줄담배를 피는 12살짜리 소녀가 영국의 최연소 엄마가 되었다. 지난 달 이 소녀가 임신 8개월이 되었을 때 그녀에 관한 기사는 신문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었다.
데일리 메일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 문제의 소녀는 술과 마약이 가득한 한 파티에서 만난 15살짜리 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후 임신이 되었다고 한다.
하루에 담배 20개피를 피는 이 소녀는 10살때부터 보드카 칵테일을 즐겼다.
하지만, 약 3kg의 체중인 소녀의 아기는 태어날 당시 호흡곤란을 겪어 병원에 입원 중이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