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반입용 수하물 금지 계속된다

by 유로저널 posted Aug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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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 승객들이 들고 갈 수 있는 가방을 제한하는 규정이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는 액체 폭탄의 위협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국 교통부는 영국 공항에서의 보안 시설은 아직 액체 폭탄을 가려낼 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한 소식통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수주 내에 기내에 허용되는 가방의 크기를 늘릴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주 라이언 에어(Ryanair)는 기내 반입용 수하물 규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정부를 고소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영국 공항에서 기내에 반입이 허용되는 수하물 크기는 45cm x 35cm x 16cm의 노트북 크기의 가방으로 제한되고 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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