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인들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조언을 해주는 새로운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런더너(The Londoner)지의 보도에 따르면, “London Prepared”라고 불리는 이 사이트는 런던에 테러나 재해와 같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의 안전을 돕고자 개설된 것이라고 한다.
사이트는 조류 독감이나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독감이 퍼질 때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고, 가뭄이나 홍수와 같은 자연 재해, 테러나 대형 화재 등이 발생한 위기 상황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런던을 찾는 3천만의 관광객들에게도 런던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사이트 주소는 www.londonprepared.gov.uk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