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은 세계 증시 최호황의 해

by 유로저널 posted Jan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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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세계증시가 동반 상승을 이어감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WFE 즉, 세계 증권 거래소 연맹의 12월 30일자 보도 발표에 따르면 WFE에 소속된 42개국 가운데 27개국의 주식시장이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FTSE 100 지수가 2006년 한해 10.71%, 독일 DAX 지수가 21.98% 급등한 것을 비롯해 프랑스 CAC 40는 17.53 퍼센트가 오르면서 유럽의 주요국 증시가 경제회복세에 힘입어 강세임이 입증되었고, 고속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2006년 들어 무려 130.44 퍼센트나 치솟는 신기록을 세우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에너지 강국인 러시아의 RTS 지수가 70.75 퍼센트, 인도네시아 지수가 55.30퍼센트로 오르면서 각각 2위와 3위에 등극했다고 WFE는 밝혔다.
한편, 2006년의 한국 증시는 12월 29일 코스탁 지수가 3.99 퍼센트의 상승율을 보이며 전세계 42개국의 44개 증시 가운데 41위에 머무르는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코스탁 지수의 상승률이 비록 최하위권에 머무르기는 했지만, 주가 지수는 2006년 5월11일에 1,464.70을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하기도 했다.
또한 이 연맹은 2006년 11월 말 기준 WFE 회원 거래소의 전체 시가총액은 52조9천433억달러로서 작년 말에 비해 8조5천806억달러인 19.34%가 늘었다고 밝혔다.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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