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영국에서 가장 비쌀 것으로 전해지는 새로 지은 한 저택이 그 주인을 곧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메트로(Metro)지가 전했다.
본래 가격이 7천만 파운드로 매겨진 이 저택은 Surrey의 Windlesham에 있는 Updaown Court다. 지난 2년 동안 부동산 시장에 나왔지만 현재까지 그 주인을 찾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2명의 억만장자가 이 집을 사기 위해 가격 제안을 한 상태다.
Windsor Great Park의 끝자락 23 헥타르의 부지에 세워진 이 저택은 103개의 방과 5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이 저택의 개발자는 저택이 2월 말까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2명의 입찰자는 모두 극동에서 온 갑부들이라고 말했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