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범죄 발생율이 인터넷에 공개된다. 이로써 영국인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거리가 얼마나 안전한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는 내무부가 경찰에게서 얻은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역의 범죄율을 내무부와 통계청의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우편번호를 입력하거나 지도 상에서 클릭을 통해 자신이 현재 살고 있거나 앞으로 이사가고자 하는 동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2천여 곳에 대해 지난 2003년에서 2004년 사이의 수치를 공개한 사이트는
www.neighbourhood.statistics.gov.uk이다. <영국=유로저널 ONLY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