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동안 6번이나 로또에 당첨된 연인이 있다. 그들은 잭팟으로 2백4십만 파운드를 거머쥐었고, 같은 주 다섯 번이나 다른 수치의 상금을 거둬들였다.
브라이언 크룩(Bryan Crook, 65)은 여자친구 제니스 자일스(Janice Giles, 69)비해 상당히 큰 돈을 벌었다. 제니스 자일스는 1,331파운드를 건졌다.
그들은 지난 주 같은 장소에서 각각 10파운드 씩 벌었으며, 브라이언은 3일 썬더볼(Thunderball)에서 40파운드 그리고 복권으로 40파운드의 행운을 얻었다.
“우리 가족은 지금 모두 충격에 휩싸여 있다. 신년을 시작하는 주에 이렇게 큰돈을 얻게 된 행운이 꿈만 같다”며 브라이언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커플은 슬하에 4명의 자녀가 있고, 3명의 손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