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National Portrait Gallery, London
일시: 9월 17일까지, 매일 10am – 6pm (목.금 9시까지)
문의: 020 7306 0055
튜브: Leicester Square
올해 BP Portrait Award에서는 포토리얼리즘이 우세다.
전해와 아주 큰 차이는 없지만, 기존의 Euan Uglow 스타일을 대신해 거의 에어브러시로 처리한 부드러운 기법이 올해 초상화들을 지배하고 있는 스타일이다.
1위에는 Lucian Freud의 첫번째 부인 Kitty Garman을 그린 세 점의 초상화로 Andrew Tift 가 선정되었다. Angela Reilly는 자화상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무엇보다고 가장 우수한 작품은 Katie Wright 가 그린 정말 아름답고 수수한 아이들의 초상화인 ‘Smile’이라고 말하고 싶다.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