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0.84.225) 조회 수 15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2세 미만, 키 135cm미만 어린이에 대해


18일부터 차량의 아동 시트 착용에 관한 법이 새롭게 시행되지만, 엄마들 중 이를 아는 사람은 3분의 2에 지나지 않는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새로 시행되는 법 아래에서는 운전자들이 차량의 앞좌석이나 뒷좌석 모두에 12세 미만이고, 신장이 135cm 미만인 어린이들이 탑승할 경우, 제대로 된 안전 시트, 즉 아동용 부스터 시트(booster seat)를 이용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이를 어기게 되면 발각되는 현장에서 £30의 벌금이 부과되고, 법원으로까지 가게 되면 최대  £5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 새로운 법은 현재 교통 사고에서 연간 7천건 이상에 달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사망수를 줄이고자 고안된 것이다. 만약 어린이들이 차 내에서 신장에 맞게 높은 위치에 앉게 되면 차량 충돌시 신체내 기관이나 척추에 가해지는 압박손상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떄문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택시 뒷좌석에 타거나 긴급한 단거리 주행을 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 학교로 등하교 하는 길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다른 한가지 예외는 차량 공간이 2개의 부스터 시트를 설치할 만큼만 허용돼 세번째 어린이를 위한 시트는 설치할 수 없는 경우다. 이 경우엔 세번째 어린이는 뒷좌석에 앉아야 하고 안전벨트 착용은 의무다.
운전자들은 이제 어린이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갈 경우엔 아이들의 신장에 맞게 제대로 된 아동용 시트, 부스터 시트, 부스터 쿠션을 장착해야만 하며, 이는 모든 승용차, 밴, 수하물용 차량에 적용된다.
12세 이상의 어린이나 신장이 135cm 이상인 어린이들은 앞좌석이나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사진의 세번째 그림에서처럼 에어백에 의해서 보호를 받는 앞좌석에서 아기용 시트를 뒤를 향하게 부착하는 것은 불법이 될 예정이다.

<아동용 카시트에 관한 법>
- 3세 이하 아기 – 앞/뒷좌석 모두 아기용 시트 착용, 책임 – 운전자
- 12세 미만, 키 135cm 미만 - 앞/뒷좌석 모두 아동용 카 시트 착용, 책임 – 운전자
               예외: 택시에 타는 경우, 긴급한 단거리 주행, 세번째 시트가 착용 불가일때
- 12세와 13세, 또는 키 135cm 이상 – 앞/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책임 – 운전자
- 14세 이상 – 앞/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책임 – 본인

참조: www.childcarseats.org.uk/law/fromseptember06.htm

<영국=유로저널 ONLY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252 영국 자동차 보험료, 올해 최대 24%까지 인상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725
251 영란은행,10번째 연속 금리인상해 4%로 14년만에 최고 file 편집부 2023.02.07 51
250 55세 이상 영국인 3명중 1명이 재정난에 퇴직 연기 희망 file 편집부 2023.02.07 90
249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5
248 2023년 영국 경기 후퇴로 국민들 삶이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3.02.21 44
247 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file 편집부 2023.02.21 36
246 영국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1/4 정도가 유급직 갖지 않아 file 편집부 2023.02.21 35
245 영국인 절반 정도가 영국 생활 힘들어 해외 도피 꿈꿔 file 편집부 2023.02.21 49
244 영국 은행,은행 이전하면 £200 지급 등 고객 유치 전쟁 중 file 편집부 2023.02.21 55
243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71
242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6
241 영국 성인 27%, 챌린저뱅크 계좌 보유하며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9
240 높은 국민 연금 수령위해 연금 공백 기간 지불금 납부 file 편집부 2023.02.27 105
239 집값 2월 상승폭 22년 만에 가장 적고 올해와 내년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7 78
238 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file 편집부 2023.02.27 95
237 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file 편집부 2023.03.14 37
236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9
235 영국의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 상승했지만 '일반적인 하향 추세'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77
234 영국 의사들,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해 file 편집부 2023.03.14 145
233 미국 SVB 파산에 영국의 작은 은행들도 위험 직면 가능 file 편집부 2023.03.14 129
Board Pagination ‹ Prev 1 ...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