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일생동안 25톤 이상의 살이 쪘다가 빠진다는 이색적인 조사가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건강과 체중계 사업을 하는 타니타(Tanita)사에서 2,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요요 현상으로 인한 다이어트 실패에 초점이 맞췄다.
여성들이 10톤(63,5kg)의 살을 빼는 대신, 요요현상으로 인해 15.5톤의 살이 다시 찐다는 것이다.
참가 여성들 중, 78%는 자신들의 허리라인을 걱정했고, 20%이상은 자신들의 외모 및 체중에 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이번 조사로 인해, 65%의 여성들은 자신이 과체중이라고 믿고 있으며, 오직 16%만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운동 없이 식습관만을 바꾸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이다. 타니타 사(社) 대변인은 26톤 몸무게 내 지방은 돼지비계 내의 기름 241 다발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한인신문/박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