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가스비축량 감소로 러産 가스 수요 증가

 

 올 겨울을 앞두고 유럽 국가들의 가스 비축량이 감소해 있어 유럽의 러産 가스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와같은 유럽 국가들의 가스 수요로 6월3주차 유럽 현물시장 가스가격은 천㎥ 당 363 미불로 최근 3년 사이 최고치 를 기록했다.

특히, 현재 유럽 가스 비축량은 평소 대비 25% 적은 상황으로 난방시즌 돌입쯤에는 최근 5년 동안 최저 수준으로 감소해 가스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산 LNG의 상당량이 아시아 공급에 집중되고 있고, 북유럽으로부터의 공급량이 올 초부터 지속 감소하면서 유럽연합 국가들의 러産 가스에 대한 의존도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유럽 가스시장 공급 확대 방안으로 노드스트림2 가동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나 가동시기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게다가, 노드스트림2 가동이 지연된다면 러시아産 가스의 우크라이나 경유 공급이 불가피해지는 만큼 유럽 가스가격 추가 인상이 우려된다.

1258-유럽 8 사진.jpg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대로 가스관 완성이 부진했으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러시아의 가스관 사업인 노드스트림2 완성을 기정사실이라고 표현하며 독일과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노드스트림2 운영사인 노드스트림AG와 마티아스 바르니히 최고경영자가 제재 가능한 활동을 했지만 블링컨 장관은 이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며 제재를 철회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 때 파행된 관계 보수를 위해 나토 핵심 동맹국인 독일이 원하는 가스관 완성을 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중인 독일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한 나머지 미국이 한발 물러섰다는 것이다. 

또 95%까지 건설이 완료된 상황에서 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는 것이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0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6
6009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8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7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6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5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04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7
6003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9
6002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9
6001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9
6000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2
5999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2
5998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2
5997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2
5996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3
5995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4
5994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14
5993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5992 코로나바이러스 규제와 백신 의무화까지 꺼내드는 유럽 편집부 2022.03.04 15
5991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