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유럽연합(EU)이 대만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 및 서방과의 고조 조성, 러우전쟁 이후 러시아와 유대관계 강화 등을 이유로 중국과 외교관계가 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작년 리투아니아의 사실상 대만 대사관 설치 및 중국+중동유럽(CEE)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이른바 '17+1' 협의체 탈퇴 등을 계기로 EU와 중국의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유락TV 등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다.

'17+1' 협의체란 중국은 2012년에 폴란드, 체코, 헝가리, 불가리아,그리스 등 중·동유럽(CEEC) 17개국과 ’16+1′ 협의체를 결성한 것으로 말하며, 이후 거의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4월 그리스가 가입하면서 협의체 명칭을 ’17+1’로 변경했으나, 21년 5월 대만 문제를 두고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된 리투아니아가 이탈하면서 다시 ’16+1’, 지난 5월 중순, 체코의회가 ’16+1′ 이탈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15+1',그리고 다시 에스토니아도 중국의 對러시아 대응을 비판하며 탈퇴를 선언, '17+1'이 현재 '14+1'로 축소되었다.

대중 강경파인 체코 리파브스키 외무부 장관은 알자지라 방송에 보낸 성명에서 “중국은 10년 전 ’16+1 협력’을 체결하며 양국 간 경제·외교적 협력, 대규모 인프라 투자, 상호호혜 무역을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았다”며 “탈퇴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EU 회원국 가운데 불가리아, 체코, 그리스,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및 슬로베니아가 회원국으로 남아 있으나, 헝가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회원국에서 협의체 참여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이 고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EU는 중국의 대만 해협 긴장 조성 등에 대응, 작년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태평양 국가와의 유대 강화 등 지역내 위상 확대를 추진중이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이 대만에 대해 유사한 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을 우려, 프랑스, 독일이 중요 해상운송 루트인 대만 해협 등의 항행 안전 보장을 위해 해군력을 파견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EU는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대응 '글로벌 게이트웨이(Global Gateway)' 전략을 통해 2027년까지 총 3,000억 유로를 인프라, 디지털 및 기후 대응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2월 EU는 글로벌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아래 아프리카에 1,500억 유로의 투자 패키지를 발표, 아프리카 지역 내 중국을 견제하고, 지역내 입지 강화 계획을 추진이다.

다만, EU 내부적으로 EU의 투자 여력이 중국에 미치지 못하는 점, 투자를 통한 EU의 직접적 반대급부가 미미한 점 등을 이유로 실현가능성에 회의적 의견도 제기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EU, 담배 규제안 강화로 공공 장소 금연 전망

    Date2022.08.24 By편집부 Views637
    Read More
  2. 유럽 청소년 혈액 내 기준치 이상PFAS 검출로 "경고"

    Date2022.08.24 By편집부 Views544
    Read More
  3.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Date2022.08.24 By편집부 Views502
    Read More
  4. EU 통상정책, '개방성 고양을 위한 정책 부족' 평가 받아

    Date2022.08.24 By편집부 Views504
    Read More
  5. EU, 전지차 시장에 직격탄 때린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반발

    Date2022.08.24 By편집부 Views513
    Read More
  6. 유럽 경제, 올 연말 경기 침체로 '스태그플레이션'돌입해

    Date2022.08.10 By편집부 Views587
    Read More
  7. 폭염에 시달리는 유럽, ‘물 부족’극심해 급수 제한해

    Date2022.08.10 By편집부 Views576
    Read More
  8. EU, 에너지 위기로 이익 챙긴 기업에 초과 이익 세금 부과

    Date2022.08.10 By편집부 Views515
    Read More
  9. 유럽연합 시민들, 디지털 기초 지식 부족

    Date2022.08.10 By편집부 Views479
    Read More
  10. 유럽연합 시민들, 디지털 기초 지식 부족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535
    Read More
  11. 러시아 에너지 수출액 증가로 무역 수지 흑자는 역대 최대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68
    Read More
  12. EU, 북아일랜드 의정서 위반 두고 브렉시트 갈등 지속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57
    Read More
  13. 유럽 천연가스 가격 1 년전보다 10배 이상 폭등,'유럽 기업 한계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94
    Read More
  14. EU이사회, 가스 소비 자진 15% 절감 및 의무화에 합의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75
    Read More
  15. EU, 북아일랜드 의정서 위반 두고 브렉시트 갈등 지속 (7월 27일자)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81
    Read More
  16. EU GDP 전망치, '올해는 유지, 내년은 하향 조정'(7월 27일자)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55
    Read More
  17. STM과 GF, 프랑스에 마이크로칩 공장 건설 결정(7월 27일자)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53
    Read More
  18. ECB 0.5% 금리 인상,8년만에 '마이너스 금리'시대 종결(7월 27일자)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42
    Read More
  19. EU 15% 가스 수요절감 정책에 12개 회원국 반대(7월 27일자)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24
    Read More
  20. 유럽, 원자력과 가스 친환경 산업 승인에 일부 회원국 반발(7월 14일자)

    Date2022.07.31 By편집부 Views4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1 Next ›
/ 3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