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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비행기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폐지 권고 



이태리와 프랑스 등은 이미 폐지 했으나 독일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그대로 유지해 



1290-유럽 7 사진.png



유럽연합(EU)이 항공기 내 코로나 방역 수칙 완화 조치로 5월 16일부터  공항 안과 기내에서의 의학용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하는 것을 권고했다.



EU 항공안전청(EASA)와 건강부(ECDC)는 11일 5월 16일부터 회원국 공항 안과 항공기 내에서 마스크 측용 의무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단, 마스크 착용 의무는 도착 국가까지 가는 항로의 국가 법률에 따라 정해져서 항공사나 항공기마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결정할 수도 있다. 만약 기항지나 기착지에서 대중 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있다면 계속해서 기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ASA 청장 패트릭 키(Patrick Ky)는 “탑승객들과 승무원들에게 기내에서의 생활이 정상화로 돌아가는 큰 단계이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EASA는 마스크 착용이 언제나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역 수칙임에는 변함없다고 강조했다고 독일 통신연합 RND가 보도했다.  



이번 완화 조치는 최근의 전염 상황이 안정화되는 것과 관련이 깊다. 특히 백신 접종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후 면역을 획득한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고, 또한 점점 많은 유럽연합 국가들에서 방역 조치 해제를 하는 것이 이번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에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독일 연방 보건부 측은 밝혔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는 EU의 가이드라인이지 법령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독일 내 노선이나 독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에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FFP2 마스크나 의학용 마스크 착용 의무가 계속 유지된다.



또한 독일에서는 탑승과 내릴 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때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하지만 6세 이하 아동은 의무 대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독일의 항공사 투이 플라이(Tuifly)와 루프트한자(Lufthansa)의 비행기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여전히 해야만 한다. 루프트한자 대변인은 “우리는 독일 법령을 따른다“라고 발표했다.  



현재 이탈리아, 프랑스와 같은 많은 EU국가들은 현재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고 있다.



<사진: RND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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