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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중국 상하이교통대 세계일류대학연구센터 발표가 '2013 세계 대학 학술 순위'에 프랑스가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4일 세계 5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는 100위 안에 단 네 개 대학만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강세를 보인 곳은 미국. 미국은 11년 간 1위를 차지한 하버드대를 시작으로 영국 캠브릿지대(5위)와 옥스포드대(10위)를 제외하고 8개 대학이 10위 안에 드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프랑스는 파리 피에르와 마리 퀴리대(파리 VI)가 37위, 파리 수드대(파리 XI)가 39위 그리고 파리고등학사범대가 71위, 스트라스부르대가 97위로 순위에서 뒤쳐진 결과를 보여줬다. 


세계 대학 순위 그래프.jpg


이와 관련해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 쥰비에브 피오라조 장관은 "상하이교통대의 세계 대학 학술 순위 선정 기준이 적합하지 않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16일 르 피가르의 보도에 따르면, 쥰비에브 장관은 연구 비용이나 노벨상 갯수, 학생과 연구자의 수 등 계량적인 측면에서 순위를 정하는 데 문제가 있다"며 순위 선정 기준을 문제 삼았다. 이와 함께 쥰비에르 장관은 상하이교통대의 순위 기준과 관련한 연구의 경우 국립과학원(CNRS), 보건의학연구원(INSERM), 국립농업연구소(INRA) 등 프랑스 내 연구기관에서 대부분 이뤄짐을 강조하며 그럼에도 이 연구기관들이 순위 선정을 위한 연구기관에서 제외돼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프랑스 국립과학원은 과학 출판의 세계적인 리더'임을 주장하며 순위를 정하는 출판물이나 연구기관이 미국 혹은 영국 중심임을 꼬집었다.
한편 한국 대학은 학술 순위에서 총 10개 대학이 100위 밖 순위에 올랐다. 그 중 서울대가 117위, 카이스트가 214위, 성균관대 300위, 연세대 319위, 고려대 340위를 차지했다. 함께 발표한 각 영역에서 고려대는 서울대, 연세대를 제치고 경제학 영역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또 생명과학 영역에서는 서울대 공과대와 카이스트, 성균관대 순으로 나타났다. 의학 영역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순, 사회과학 영역에서는 연세대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근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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