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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Google )


프랑수와 올랭드가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된지 불과 18개월만에, 그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이번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정치 연구기관 오피니언 웨이에서 실행하였다.


오피니언 웨이 정치연구소장 브뤼노 쟝바르트(Bruno Jeanbart)씨는 프랑수와 올랭드 대통령의 급강하하는 지지도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해석을 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록 올랭드의 지지율이 한 나라의 수장으로서 턱없이 저조한 수준에 있지만, 사회당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유권자들이 올랭드 대통령 지지도의 최소한의 기반은 되어줌으로써 지지율이 그 아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BVA 부사장 가엘 슬리망(Gael Sliman)씨는 이번 대통령 지지율 최저 기록에 대해 보다 비판적인 시선을 보이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강조했다. "5공화국 동안, 대통령의 지지도가 이 정도 수준으로 떨어졌던 적은 없다. 이미 니콜라 사르코지도 재임 기간 동안 충분히 저조한 지지율을 보였다."


"프랑수와 올랭드 대통령의 저조한 인기에 대해 우려되는 것은 너무도 빠른 기간 안에 지지도가 바닥을 쳤다는 사실이다. 프랑수와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 쟈크 시라크(Jacques Chirac) 혹은 니콜라 사르코(Nicolas Sarkozy) 등 전() 대통령들의 재임기간 동안, 그들 역시 재앙에 가까운 여론 악화로 공황 상태에 있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첫 임기가 시작된지 18개월이 채 되지 않아 프랑스 대통령의 인기가 이렇게 추락한 것은 올랭드 대통령이 처음이다."라고 브뤼노 쟝바르트씨는 지적했다.


한편, 사회당 국회의원 브뤼노 르 루(Bruno Le Roux)씨는 "탄성이론에 따라 현재 결과가 지지율 최저를 기록한다면, 그 회복 역시 추락만큼 빠를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대통령의 인기 만회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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