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19년 부동산 매매 급증

by eknews10 posted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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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9 부동산 매매 급증


2019 부동산 매매가 대폭 상승했다. 2018 -11% 급감했던 부동산 매매가 올해 다시 반등해 5% 상승률을 보였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올해 건설 부문이 활력을 띄면서 신축 주택은 1,2% 상승했으며 내년에는 0,8% 다소 약화되지만 증가 추세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건설연합FFB 밝혔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건설 경기가 개선되면서 일자리도 34000개가 창출되었고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는 4 연속 상승세다. 건설연합은 지난해 건설 경기 부진과 부동산 대출 지원정책의 대폭 감소 예고로 인해 올해도 -0,5% 소폭 감소를 전망했지만 지난 9월에 예상치를 재조정 했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이 역동적이었던 것은 무엇보다 평균 1,12% 낮은 금리 때문이다. 결과 2019 5 이상 구축 주택 매매는 기록을 갱신했다. 구축 주택 매매는 지난 12개월 동안 전년 동일 시기 대비 10 건이 상승해 1백만 여건의 이뤄졌으며 상승률은 10,4%였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공증인연합의 통계에 따르면 구축 주택의 가격은 1 동안 평균 4% 증가했으며 가장 폭으로 오른 지역은 4,7% 일드프랑스다. 구축 개인 주택의 경우 연간 가격 변동은 2-3%였으며 지방이 2,8% 1,2% 일드프랑스 보다 높았다.


전체 부동산 가격이1 동안 가장 증가를 보인 지역은 +10% 리옹과 낭트였다. 다음은 렌느가 7,6%, 생테티엔느는 7.7%, 파리는 6,3%, 툴루즈는 5,6% 그리고 니스가 3,8%였다. 반면 가격이 하락한 유일한 도시는 -2,7% 랭스로 평방미터 가격은 2000유로였다.


프랑스 삼부자 사계절.png


지난 10 동안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한 지역은 8곳으로 , 툴루즈, 스트라스부르그, 렌느. 낭트가 20-30% 선이며 파리, 리옹, 보르도는 60% 이상이었다. 20% 미만인 지역은 마르세이유, 오를레앙, 몽펠리에, 니스 등이었다. 반면 10 동안 가격이 하락한 곳은 생테티엔느, 아브르, 툴롱, 그르노블, 랭스, 디종 등이다.


파리의 경우 올해 평방 미터 평균 가격은 1 유로를 넘어섰으며 중심부 6구는 14180유로에 달하고 북쪽 18구는 7950유로로 가장 낮다.


공증인연합의 전망에 따르면 2020 1, 파리의 평방 미터 평균가격은 10300유로가 된다. 7% 상승률로 부동산 가격 상승은 202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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