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범죄율 다소 감소, 은행 사기는 증가





2018, 프랑스에서 전반적인 범죄 피해자는 감소했지만 프랑스인이 느끼는 범죄에 대한 불안감은 거의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 범죄 형법 연구소와 프랑스 통계청의 범죄피해 연례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범죄율은 전반적으로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정폭력이 다소 개선된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정부는 올해 커플 폭력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화했으며 2014 정점을 찍었던 커플 폭력의 피해자 수는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8 동안 배우자 또는 배우자에 의해 신체적 또는 성적 폭력 피해 사례 보고는 7% 감소해 245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72% 여성이었다.


다음으로 범죄율이 감소된 부문은 자동차 도난이다. 2018 자동차 도난 도난 미수의 피해를 입은 가구는 198000개로 10 전보다 절반으로 줄었다. 또한 강도와 강도 미수 피해 사례는 166000건으로 5 동안 절반으로 감소했다.


폭력이 동반되지 않은 강도 사건은 1 동안 감소해 967000건으로 연례조사가 시작된 2007 이후 안정선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반면 장기적으로 범죄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부문은 불법침입이다. 2018 동안 불법침입은 490000건으로 전년 대비 -14% 크게 감소했지만 2000년대 이후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의 경우 불법침입 피해를 입은 가구는 349000개였다.


은행사기의 피해자 사례는 2010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에 피해자 수는 126 명으로 2 대비 5 명이 증가했다. 은행 사기의 평균 액수는 150유로이며 1000유로 이상은 13%였다.


가정 밖에서의 신체적 폭력은 10 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성폭력 피해는 2017 미투운동 이후 줄고 있는 추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사례는 높은 수준이다.


프랑스 삼부자 사계절.png


특히 성폭력 피해자들의 신고 비율이 여전히 낮은 상황에서 실재적 피해 사례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자의 2/3 재판에 대한 불신으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며 1/5 자신의 피해사례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다.


한편 전반적으로 범죄피해는 다소 줄었지만 프랑스인들이 느끼는 범죄에 대한 불안감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조사대상 거리 또는 자신의 동네에서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은 21% 10 동안 동일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8세에서 29 사이의 여성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은 34% 가장 높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68 프랑스, 2019년 창업률 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20.01.14 836
6767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file eknews10 2020.01.14 910
6766 프랑스 청년층, 기후위기 비관 강한 반면 환경 보호 인식 부족 file eknews10 2020.01.14 1282
6765 프랑스, 2019년 4분기 성장률 0,2% file eknews10 2020.01.14 769
6764 작가 가브리엘 마츠네프 Gabriel Matzneff 아동강간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1.13 1804
6763 유대인 '사라 할리미Sarah HALIMI' 살인 재판의 분노 file 편집부 2019.12.28 1238
6762 프랑스, 2019년 가계 소득 크게 증가, 2020년 소폭 감소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12.28 1971
6761 프랑스, 3분기 공공부채 100,4%로 증가 file eknews10 2019.12.28 1196
6760 프랑스, 크리스마스 선물 재 판매 성황 file eknews10 2019.12.28 1281
6759 프랑스 정부, 고령자 고용 확대 논의 본격화 file eknews10 2019.12.28 1046
6758 프랑스, 부의 집중도 개선 보이지 않아 file eknews10 2019.12.28 1496
6757 2020년 프랑스 경기, 1,1%로 둔화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12.17 906
6756 프랑스 최저임금, 2019년 혜택 노동자 13%, 2020년 인상률 1,2% file eknews10 2019.12.17 1007
» 프랑스, 범죄율 다소 감소, 은행 사기는 증가 file eknews10 2019.12.17 1231
6754 프랑스, 2019년 부동산 매매 급증 file eknews10 2019.12.17 1065
6753 프랑스 대기업, 해외 자회사 설립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12.17 1218
6752 남녀 평등의 이름으로 해체된 소변기 file 편집부 2019.12.17 1076
6751 장기화가 우려되는 프랑스 파업 file 편집부 2019.12.17 1172
6750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1면) file eknews10 2019.12.10 874
6749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장기화 우려 속 재고 비축 대비 file eknews10 2019.12.10 123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