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한국 포함 7개국에 출입국 조건 완화

* 입국시 72시간 이내 시행된 PCR 음성확인서 필요하며 입국후 7일간 자가격리를 준수해야 
* 프랑스, 일일 신규 추가 감염자 수가 10만명당 238명으로 독일의 3 배 이상



프랑스 정부는 3월 12일부터 유럽 연합(EU) 이외의 한국, 영국, 이스라엘 등을 포함한 7 개국에 대해 코로나 19 전염병 퇴치를 위해 시행해온 프랑스 입국 조치를 완화했다.
프랑스는 "호주, 한국, 이스라엘, 일본, 뉴질랜드, 영국 및 싱가포르를 오가는 여행에 대해 더이상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프랑스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입국시 72시간 이내 시행된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며 입국후 7일간 자가격리를 준수해야 한다. 각지역별로 통금조치 또는 주말 이동 제한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어 외출시 반드시 관련내용을 확인해야한다.
프랑스 내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3월 13일까지 3,946,733명으로 인구 10만명당 6044.00명으로 유럽 국가들중에 여전히 매우 높은 국가에 속하며, 총 누적 사망자 수는 89,632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37.26명이며 감염자 수 대비 사망률은 2.27%에 달한다.
프랑스 내 최근 1 주일동안 일일 감염자 수는 3월 7일 23,306명, 8일 21,650명, 9일 5,229명, 10일 22,626명, 11일 30,112명, 12일 27,166명,13일 25,120명으로 유럽에서 최대 감염자 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1 주일간 일일 평균 감염자 수는 22,172.72명이다.
1 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추가 감염자 수는 237.95으로 최근 1 주일간 급증하고 있는 독일(79명)의 3 배에 가까운 숫자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미 영국의 코로나19 변종의 감염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영국을 포함한 EU이외의 한국을 비롯한 7 개 국가로의 여행이나 이들 국가로부터 입국에 대한 특정 조치를 완화한다는 것이다.
특히 프랑 세 다메 리크 뒤 노르 (Collectif des Francais d' Amerique du Nord)와 해외에 거주하는 프랑스 국민의 대표자 12 명에 의해 시작된 청원은 "모든 사람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갈 권리가있다"는 세계 인권 선언문을 인용해 법원에 프랑스 해외 거주 프랑스인들의 입국허용을 요구해왔다.프랑스 외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약 250 만 명의 프랑스 인이 해외에 살고 있으며, 그 중 거의 절반이 유럽에, 20%가 미주에 살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1월 31일부터 국경을 넘어 출퇴근하는 근로자,가족이나 건강 등 꼭 필요한 이유를 제외하고 PCR 테스트 완료를 조건부로 입국을 허용했으며 그외는 EU 회원국들조차도 프랑스 입국을 허용치 않았다.
이번 조치로 해외에서 돌아오는 프랑스 국민들에게도 PCR 테스트 완료 조건으로 귀국을 허용하지만 프랑스령 안틸레스,서인도제도를 오가는 여행에 대해서는 조건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행정 명령의 최고 법원도 프랑스 정부의 프랑스 국민들까지 입국을 불허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이유를 요구하는 것은 모든 프랑스 국민이 자국에 접근할 수있는 기본권에 대한 불균형적인 공격"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프랑스 정부는  "현지에서 코로나19으로 감염을 유발시킬 수 있는 관광객의 유입을 피하려는 욕구가 정당화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프랑스 서인도 제도를 오가는 여행에 대해 이러한 의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6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8
7367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66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65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1
7364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7363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서서히 감소중 file 편집부 2022.03.08 13
7362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61 프랑스 국토내 신규 공장 설립 간소화 file 편집부 2024.01.30 13
7360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14
7359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358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357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7356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4
7355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5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53 프랑스 실업률 변동없어 고용율도 낙관적이지 못해 file 편집부 2024.01.30 14
7352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5
7351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5
7350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5
7349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