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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병원장,코로나 미접종자 치료비 지불해야



 



파리 중앙 병원장이 예방 접종을받지 않은 코로나 환자의 치료비를 환자가 지불해야한다는 논쟁을 촉발 시켰으나 반대 여론이 높아 실현 기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된다.



프랑스 언론 france24.com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파리 병원 시스템의 책임자들이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공적 건강 보험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치열한 논쟁을 시작했다.



프랑스의 일반 의료 시스템에 따르면 중환자실에 들어가는 모든 COVID-19 환자는 치료에 대해 전액 보장을 받는다. 치료 비용은 하루에 약 3,000유로(3,340달러)이며 일반적으로 일주일에서 10일 동안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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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선 16살 이상은 식당이나 공연장 등에 들어갈 때 반드시 백신 패스가 필요하고,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는 더이상 반영되지 않는다. 다른 방역 조치는 낮췄지만 백신 패스는 더 강화한 것이다.장 카스텍스/프랑스 총리는 "방역조치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확실한 제약을 줘야 한다." 면서 백신 패스를 주장하고 있어 주춤하던 백신 반대 목소리는 백신 패스 도입으로 다시 커지고 있다. 프랑스 백신 접종 완료율이 76%를 기록하고 있는데도 하루 평균 3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백신 패스가 과연 오미크론 확산을 막는데 효과가 있냐는 회의론까지 나오고 있다.



 



파리 AP-HP 병원 시스템 책임자 Martin Hirsch는 지난 1월 26일 프랑스 텔레비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다른 환자를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데,코로나 환자를 돌보기 위해 효과적이고 무료인 약을 사용해서 치료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Hirsch는 이어 의료 비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일부의 무책임한 행동이 다른 모든 사람의 시스템 가용성을 위태롭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몇몇 프랑스 보건 전문가들은 그의 제안을 거부했으며 극우 정치인들은 허쉬의 해고를 요구했고, AP-HP 이사회 의장이자 4월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주의자 후보인 파리 시장 Anne Hidalgo는 그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허쉬의 해고를 요구하는 해시태그가 프랑스 트위터에서 유행하고 있다.



반면, 올리비에 베랑(Olivier Veran) 보건부 장관은 허쉬의 발언에 대해 논평하지 않았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LREM 정당의 올가 지베르네 의원은 1월 27일 BFM TV에서 “의료계가 제기한 문제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1월 중순 IFOP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51%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의 집중 치료를 받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의료비의 일부를 지불하도록 하는 법안이 의회에서 부결된 보수당 의원인 세바스티앙 위그(Sebastien Huyghe)는 중환자실에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치료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여금을 지불하게 하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제안은 세계에서 코로나19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와 유사하며,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치료비를 지불해야 한다.



싱가포르 보건부에 따르면 집중 치료가 필요한 COVID-19 환자의 평균 청구액은 약 25,000 싱가포르 달러($18,483)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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