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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파리 외곽 남부 도시를 연결하는 길이 33km의 자동전철 1구간 건설이 53억 유로의 투자해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드디어 시작하게 되면서 총 30만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이 구간 자동전철 구간의 공사로 고용 창출외에도 기업 투자 등 수도권 경제발전 및 공중교통 발전에 따른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1구간이 완공되는 2020년에는 매일 30만 명이 이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리를 경유하지 않고 이 지역 도시 간 이동을 할 수 있게 돼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7월 16일 자 일간 경제 레제코(les Echos)지 보도를 인용한 파리KBC에 의하면, 그랑 파리 프로젝트 관리위원회는 15일 파리 외곽 남부도시를 연결하는 길이 33km의 자동전철 1구간 건설에 대한 53억 유로의 투자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의견 상충으로 지연되어 왔던 르 그랑 파리 수퍼지하철 건설 프로젝트가 빛을 보게 돼 나머지 172km 구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당초 2030년까지 226억 유로(32조7700억 원)를 투자해 파리 주변에 총 길이 205km의 수퍼 지하철로, 자동식 지하철 및 전철, 그리고 신규 역사 72개를 건설하고, 파리 남부 Saclay 지역의 실리콘밸리, Villejuif 시의 연구혁신파크, 북부 Gonesse 지역의 컨벤션센터(Europa city) 등을 비롯해 파리 인근 지역에 매년 7만 채의 주거시설을 건설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자체 간의 노선 결정을 둘러싼 의견 충돌 등으로 지연되다가 지난 7월 13일 파리 인근 지역에서 6명이 사망하는 완행열차 전복사건이 발생, 기존 공중 교통망의 낙후 문제가 대두되자 1차 시공 구간에 대한 예산안이 심의회에서 통과되는 등의 긴급조치가 취해졌다. 

르 그랑 파리 프로젝트가 2030년 완공할 때까지 인프라 건설공사에 투여되는 고용규모는 연간 1만5천∼2만 개로 총 11만5천∼31만5천명 고용효과 외에도 철도산업에서도 연간 2천~3천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교통수단 및 Villejuif 시의 연구혁신파크 건설로 이 지역의 투자 매력도가 증가해 많은 기업이 들어서는 등 지역경제 발전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권윤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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