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곧  밝혀질 프랑수아 피용 François Fillon의 운명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유세 당시 유력한 대통령 후보였던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은 선거 2 주를 앞두고 스캔들에 쌓아 낙마했던 사실을 프랑스인들은 기억하고 있다.

그는 사르코지 대통령시절 5년 동안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사르코지 대통령과 함께 치른 2017년 차기 대통령 공화당 후보 투표에서 사르코지와 알랭 쥐페를 누르고 승리하며 유력한 대통령 후보에 임명되었지만 갑작스런 스캔들로 낙마하였다.

그는 영국출신 아내와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다섯 명의 자녀와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범적인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IMG_2629.jpg
법정에 출석하는 프랑수아 포용과 그의 아내 (사진 출처: franceinfo)

이 스캔들은 그가 그의 아내와 자녀를 보좌관으로 허위로 수 년간 고용하고 68만 유로의 임금을 세금으로 횡령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그 당시 그녀와 자녀가 일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혀지며 물의를 일으키자 그의 인기는 급속도로 추락하고 선거 2 주전 짧은 시간 동안 피용 Fillon 은 자신의 무제를 변론할 수 있는 시간도 허락되지 않았다. 이 결과로 대통령 선거에 큰 이득을 본 사람은 새로운 당을 창당하고 정치를 시작한 엠마누엘 마크롱이라는 의견과 평가가 있다.

IMG_2630.jpg
2017년 대통령 후보 선거 당시 (사진출처: Telegraph)

피용을 지지했던 유권자들이 극우 후보였던 마린 르펜을 기피하고 선택권이 없는 상황에 마크롱을 지지했던 것이다.

2년 간 검찰 조사 후 지난 2월 27일 첫 재판이 열렸고 만약 피용의 무죄가 밝혀진다면 그의 선거는 명백하게 대통령 선거 전 음모와 함께 그의 선거가 도난 당했다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

유래적으로 프랑스는 사기법을 강하게 처벌하는 국가로 만약 그가 유죄로 밝혀진다면 검찰은 공공 사기로 간주하고 강한 처벌을 재판부에 요청 할 것으로 알려졌다.

몇 달 후에 재판부의 판결과 밝혀질 피용의 운명에 프랑스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68 프랑스, 위조지폐 압수 건 30% file 유로저널 2006.08.04 1310
7167 무 체류증 외국인 가족 편에 선 도미니끄 스트로쓰-칸 file 유로저널 2006.08.04 2302
7166 무 체류증 외국인 가족 편에 선 도미니끄 스트로쓰-칸 file 유로저널 2006.08.04 1884
7165 무 체류증 외국인 가족 편에 선 도미니끄 스트로쓰-칸 file 유로저널 2006.08.04 1193
7164 바캉스 떠나기 전 주요 관심사는… 취업 file 유로저널 2006.08.04 2388
7163 바캉스 떠나기 전 주요 관심사는… 취업 file 유로저널 2006.08.04 1121
7162 바캉스 떠나기 전 주요 관심사는… 취업 file 유로저널 2006.08.04 1350
7161 폭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먼저 노인 부터… file 유로저널 2006.08.04 2327
7160 폭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먼저 노인 부터…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36
7159 폭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먼저 노인 부터…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11
7158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2695
7157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96
7156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50
7155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3048
7154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1332
7153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1420
7152 목마른 여름, 농업이 수자원의 80% 점령 유로저널 2006.08.11 2058
7151 목마른 여름, 농업이 수자원의 80% 점령 유로저널 2006.08.11 1086
7150 목마른 여름, 농업이 수자원의 80% 점령 유로저널 2006.08.11 1040
7149 8월 중순 경, 프랑스 전기료 인상될 듯 file 유로저널 2006.08.11 213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