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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확대로 긴급 조치 발표해 
최근 일일 확진자 수 1 만명대로 스페인보다 많고 유럽에서 가장 높아..

프랑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코로나 벌생 초기 보다 더 많은 1 만명대를 넘어서면서 프랑스 정부는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9,406건이었던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10,561건에 달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양성률 (검사된 총사람수 대비 양성으로 테스트 된사람 수의 비율)은 5.4%로 안정적이며 토요일  24시간동안 17명이사망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수는 더욱 증가하여 지난 7 일동안 417명의 새로운환자가 입원했으며 24시간동안 28명이 더 증가했다. 

프랑스에서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9월 14일까지 총 30,950 명이 코로나 19로사망했다. 확진 사례의 수는 날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프랑스 보건 당국은 긴장상태를 늦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1,000만 건의 진단검사가 실시 되었고 중환자실 417명을포함해지난 7일동안 2,432명이 입원했다. 
상황의 "명백한 악화"에 직면하자 Jean Castex총리는 9월 11일 양성 사례 및 접촉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여 테스트대기 시간을 단축 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2019년 12월 31일이후 지금까지(9월 14일까지 포함) 약 29,139,881명이 감염되었으며 925,649명이 사망했다. 


1230-프랑스 3 사진.jpg
  사진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봉쇄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3 개국 미국(6,551,575명), 인도(4,846,427명), 브라질(4,345,610명)에서 전세계 확진자의 54%를 차지하고 사망자도 이들 3 개국이 전세계의 43.88%를 차지했다.
프랑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14일 오전 01:00시(프랑스 시간) 현재 381,094명이며 사망자 수는 30,916명에 이른다.
프랑스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581.82명(한국 43.0명)이며 사망자 수는 47.2명(한국 0.7명)으로 감염자 수중에서 사망자률은 8.1%(한국 1.63%)에 이른다.
프랑스 내 누적 및 일일 감염자 수(당일 01:00 프랑스 시간 기준) 
9월7일까지 328,980명, 9월8일 335,524명(+6,544명), 9월9일 344,101명(+8,577 명), 9월10일 353,944명(+9,843명), 9월11일 363,350명(+9,406명), 9월12일 373,911명(+10,561명)으로 급증했으나 토.일요일 양일간에는 검사 수 감소로 약간 낮 수를 기록하며, 9월13일381,094명 (+7,183 명), 9월14일 387,252명(+6,158명)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마크롱 대통령 주재 보건관련 긴급 국가안보회의가 9월11일 개최한 후 Jean Castex 총리가 대국민 발표하였다.
 Jean Castex 총리는 대국민 담화에서 " 현재 프랑스 코로나19 상황이 명백히 악화되고 있으며, 젊은층에서 바이러스 전파가 활발한데, 이들중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 것은 다행이나 이들이 고위험군에 전파할 가능성이 많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하지만, 당분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불가피한 데, 바이러스와 싸우면서도 우리의 사회, 문화, 경제적 삶과 아이들의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Jean Castex 총리는 이에 대한 프랑스의 조치로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1)위생수칙 강화 : 
각 개인들이 주요 위생수칙과 사회적인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을 지속해서 세심히 준수해 나갈것을 권고

2)대규모 진단검사 강화 : 
현재 프랑스는 주당 100만건 이상의 진단검사를 실시중이나, 진단검사를 위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유증상자,혹은 유증상자와 접촉자, 그리고 의료진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여 이들이 보다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추적관련 인원 확충 : 
의료보험청과 지역보건청에서 역학 조사를 담당하는 인원을 2천명 가량 확충하여 접촉자 추적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4)격리기간 단축 : 
격리기간(기존 14일)을 7일로 단축할 예정이며, 전염병 관리를 위해 각 개인이 격리기간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감염 5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약해진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른 조치다.

5)지역별 관리 강화 : 
 프랑스의 101개 행정 지역 중 현재 42개 지역(데파트멍)이 바이러스 이동이 활발해 경계등급을 최고 단계인  '적색등급'으로 분류 되었다.
특히, 마르세유와 보르도, 프랑스 해외령인 과들루프의 상황이 특히 우려된다며 이들 지역을 포함한 '적색등급'지역 단체장은 지역별 바이러스 전파 수준에 따라 마스크 착용, 집회, 상업시설 개방,식당과 술집 등 다중밀집시설의 운영 시간 축소 등 관련 방역 조치를 점진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적색 등급은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가 50명 이상인 지역에 내려진다.
<유로저널 특별 제작: 유럽 코로나 현황 본보 34면 참조 >

프랑스 유로저널 신유나 인턴기자/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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