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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 수출 부진 전망





세계를 주도해 왔던 프랑스 와인업이 2020년에는 다소 고전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 호주 등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와인의 품질개발과 가격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평이 나온다.   


글로벌 식음료마케팅그룹 소펙사Sopexa 984개의 세계 와인 수입관계자에게 실시한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와인은 여전히 최고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칠리, 영국, 호주, 중국 와인의 추격에 주춤한 상황이다.  


매년 실시되는 소펙사의 와인평가서는 다음해 와인 판매 동향을 전망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된다.


현재 세계 7 주요 와인 시장은 미국, 영국, 벨기에, 독일, 중국, 홍콩, 일본으로 프랑스 와인은 여전히 와인업계의 선도주자지만 수출에서 다소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보르도 지역의 소득은 감소 추세다.  


프랑스 와인의 최고 수출국은 미국이다. 2018 조사에 따르면 미국 수출량은 18%. 하지만 지난 프랑스와 미국간 디지털 세금에서 야기된 무역긴장으로 인해 와인 수출에 제동이 걸렸다.  프랑스가 페이스북, 유튜버 주요 플랫폼에 대한 과세 추진에 대해 미국은 프랑스 와인 세금 인상을 경고했었다.


소펙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이후 앞으로 동안 이탈리아 와인 수입이 57%, 현지 생산이 40% 급증할 전망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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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도 세금의 문제다. 브렉시트가 본격화되면 영국 수출에는 상당한 관세가 부과될 것이며 업계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와인을 선호해 프랑스 와인의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칠레, 호주, 아르헨티나의 저가 와인이 50%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시장을 점령했던 고가에 질이 높은 프랑스 와인은 호주 제품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호주는 중국과 와인 관세면제 협정을 맺었고 수출은 60%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와인 관세는 14% 호주 와인의 가격 경쟁률이 높아졌다. 소펙사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 와인은 맛과 포장 혁신적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최대 와인 수입국 하나이면서 수출 성장세도 빨라 프랑스 와인 수출 감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은 국가차원의 와인 산업 지원으로 높은 생산력과 함께 마케팅도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이탈리아는 와인에서 세계 최대 생산국으로 포도 품종의 다양성이 이점으로 중급 포도주 생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칠레 와인은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소펙사는 평했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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