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9 민간 고용 1,1% 증가



2019 프랑스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은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2019 프랑스 민간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210000개로 2018년보다는 개선되었지만 2017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전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지난 동안 민간부문 기업의 성장으로 지속적 고용이 가능했으며 실업률도 감소를 보였지만 올해는 이러한 추세가 다소 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의 실업률 감소는 일자리 창출이 경제활동 인구보다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1 동안 고용이 가장 크게 늘어난 분야는 건설로 3% 증가해 422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건설 고용이 증가한 것은 올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가 공공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이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선거가 있는 이전 해에는 다른 해에 비해 건설 경기가 평균 2포인트 상승하고   고용은 평균 17000개가 늘어난다.



프랑스-유로마트-태동관.png




서비스업 성장률은 1,3% 155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농업 분야도 서비스업과 비슷한 속도의 증가세를 보여 3700개로 집계되었다.



제조업은 0,3% 7900개의 고용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세지만 동안 마이너스 고용을 보인 것에 비하면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2008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 악화로 가장 타격을 받은 분야가 제조업이다. 또한 제조업의 일부 일자리는 3 산업 부문의 서비스업 아웃소싱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임시직을 제외한 봉급자자 증가율은 1,2% 216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임시고용 수치는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 동안 임시고용은 -0,8% 6300개가 줄었다. 이러한 감소추세는 3분기 -0,4% 이어 4분기에는 -0,9% 하락세가 가속화되었다.  



임시직 고용센터Prism’emploi 최신 지표에 따르면 2019 동안 임시직 고용은 4,4% 감소했으며 제조업에서 -8,1% 두드러졌다. 지난 독일의 자동차 산업의 저하로 관련 산업에서 고용이 감소한 것이 요인이다.



한편 2020 노동시장 전망은 밝지 않다. 통계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19 프랑스 성장률은 1,2% 머물러 예상보다 0,1포인트 낮으며 약화추세는 올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보다 앞서 프랑스 중앙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미 고용 저하가 감지된다고 알렸었다


중앙은행의 일자리 전망은 2020년에 150000, 2021년과 2022년은 80000개다. 이러한 급격한 하락은 프랑스의 구매력과 가계 소비 저하로 내수시장의 약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경제가 내수시장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올해 불안정한 국제 정세의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브렉시트와 코로나 바이러스는 국제 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민간부문 고용을 위축시킬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8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7147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46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file 편집부 2022.03.08 53
7145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44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43 프랑스 시민단체, 프랑스는 여전히 '매우 성차별적' 편집부 2023.02.07 53
7142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3
7141 프랑스 초중고교 75%가 코로나와 교사 파업으로 휴교 file 편집부 2022.03.08 54
7140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4
7139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편집부 2022.12.07 54
7138 마크롱 연금 개혁에 야당과 노조,및 일부 기관이 지속적 반발 file 편집부 2023.01.17 54
7137 프랑스, 마크롱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 동참 확대해 file 편집부 2023.02.07 54
7136 2023년 프랑스 경제, 올해 성장 0.5%로 성장 멈출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55
7135 마크롱 정부, 노동 및 연금 개혁 목표에 난항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3.02.07 55
7134 프랑스의 2022년 전력 생산량, '30년만에 최저로 하락' 편집부 2023.02.21 55
7133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file 편집부 2022.03.08 56
7132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file 편집부 2022.03.08 57
7131 프랑스 2023 예산안, 에너지 절약 '녹색 정책' 중심 편집부 2022.10.12 57
7130 프랑스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현상 위험 높아 file 편집부 2022.05.03 59
7129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9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