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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남 프랑스 카다라쉬 Cadarache에 위치한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지난 7월 28일 프랑스 남부 지방 카 다라쉬 Cadarache 현지에서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ITER ( Internati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국제핵융합실험로) 공식행사를 개최했다.

남 프랑스 카다라쉬 Cadarache 에 위치한 ITER(국제핵융합실험로).jpg 
남 프랑스 카다라쉬 Cadarache 에 위치한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은 1985 년 소련의 고르바쵸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미국, 러시아, 한국, 일본, 유럽연합 국가들의 회원으로부터 조달된 약 600억 유로로 설치된 거대한 실험용 원자로 프로젝트이며, 남 프랑스 카다라슈에 ITER을 건설한 이유는 엔지니어링 능력, 외국인에 대한 수용성 등 몇가지 요소를 꼽을 수있다.

lTER에서는 삼중 수소와 중수소 원자, 자연에 풍부한 수소 동위 원소를 융합하여 빛을 제공해 태양의 융합력을 생성해 인류에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실험하고 있다.

올 5월 26일 시스템의 첫째 구성 요소가 설치되어 향후 몇 년동안 토카막 피트 Tokamak Pit에 들어갈 많은 요소 중 첫번째 구성요소가 완료되었으며 이 기계의 대형 부품은 전 세계에서 배송되고 있으며 3 천 명의 막강한 조립 팀이 설치준비를 마치고 있다.

인류가 가지고있는 전력수요의 기하급수적 증가, 화석연료의 고갈, 기후변화의 과제, 재래식핵에너지수용에 따른 문제 등을 감안한다면 핵 융합은 금세기 후반 인류의 필수적 요소이므로, 인공항성을 만들어 생성될 수있는 거대한 양의 에너지를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활용한다면 과학기술분야에서 인류의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공식 행사을 통해 "ITER 은 세계평화의 약속" 이며, "세계 국가들에게 역사적인 특정 순간은 그들의차이점을 극복하기위한 특별한 선택인 2000년 대 중반에 ITER을 시작하기로 한 결정" 이라고 의미있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태양의 불씨를 이용해 앞으로 다가 올 새천년의 인류의 꿈이 단계적으로 실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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