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20 지방선거 1 투표, 높은 기권율, 녹색당 선전


코로나 19 정국에서 강행된 3 15 프랑스 지방선거 1 투표에서 절반 이상이 기권하면서 초유의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정치인들과 의사들은 선거를 연기를 요구했고 지난 토요일 정부의 공공장소 폐쇄 결정에도 불구하고 1 선거는 강행되었다.


프랑스-유로마트-태동관.png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1 선거에서 기권율은 54,5%였으며 2014년의  36,45%보다 19% 높아 이번 선거의 승자는 기권표라는 말까지 나온다.  


1 선거의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녹색당EELV 선전이 주목된다. 녹색당은 122 지역에서 2 투표에 올랐으며 이는 2014 지선보다 6 이상 많은 수치다.


코로나19 인한 보건 위기로 인해 녹색당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2014 지선에서 2 투표에 승리한 녹색당 지역은 21개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올해는 놀라운 기록을 보인 것이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2014 선거에서 당선된 유일한 녹색당 시장 에릭 피올 그르노블 시장은 이번 1 투표에서 46,68% 지지를 받았으며 지난 선거보다 가까이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지방 대도시에서 녹색당이 좋은 성적을 올린 반면 파리는 사회당 안느 이달고 시장에 대한 재신임 여론이 높았다. 또한 파리에서 녹색당의 구별 득표율은 10,38% 2014 14,79%보다 낮았다.    



여론조사전문기관 Ipsos Sopra Steria 추정에 따르면 재선에 도전하는 안느 이달고 파리 시장은 30,2%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유력 정치인인 공화당의 라시다 다티 법무부 장관이 22%, 3위는 여당 전진당의 아네스 뷔쟁 보건부 장관이 17,6% 얻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릴에서도 사회당 마르틴느 오브리 시장이 득표율 28,8% 1, 녹색당 스테판 발리가 24,3% 2위를 차지했다.

녹색당이 돌풍을 일으킨 지역은 리옹이다. 녹색당 그레고리 두세는 29% 얻어 16,7% 공화당 에티엔트 블랑와 격차를 보였다. 마크롱 정부에서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 제라르 콜롬브 리옹 시장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아브르의 에드와르 필립 총리는 득표율 43% 얻어 1위였지만 과반을 얻지 못해 2 투표에 나가게 되었다. 제라르 다르마낭 예산부 장관은 1차에서 당선되었다.


한편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저녁 대국민 연설을 통해 2 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08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3
7107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82
7106 프랑스, 잇따른 산불에 산림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1
7105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6
7104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70
7103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1
7102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97
7101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87
7100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8
7099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편집부 2022.07.07 121
7098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176
7097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편집부 2022.07.07 31
7096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편집부 2022.07.07 145
7095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편집부 2022.06.20 145
7094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편집부 2022.06.20 89
7093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편집부 2022.06.20 80
7092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file 편집부 2022.06.20 100
7091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file 편집부 2022.06.14 102
7090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file 편집부 2022.06.14 71
7089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37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