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프랑스 기업들이 고용 북아프리카를 비롯해 출신 지역에 따른 차별 행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북아프리카 출신을 연상하게 하는 성보다는 프랑스식 성을 가진 사람이 구직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프랑스 공영 라디오 채널 프랑스 앵테르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출신의 구직 응시자가 프랑스 이름을 가진 응시자에 비해 응답을 받을 확률은20% 낮으며 면접 응답을 받을 확률은 다시 30%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는 프랑스 정부에 의해 이뤄졌지만 정부는 공식적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 회사의 이름 공개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 인종차별 근절은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의 공약으로 동안 여러 강조되어 왔었다. 또한 2017 말에는 노동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범 운영 실시해 고용차별을 처벌하고 적발된 회사의 이름 공개 방침을 약속했었다.


이후 시범 운영 실시되었고8개월 전쯤 결과는 나왔지만 현재 정부는 공식 브리핑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들이 먼저 결과를 알려왔다고 프랑스 앵테르는 밝혔다. 그러나 정부의 발표가 있기 전에는 회사명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dis.jpg



조사는 2018 11월에서 2019 1 동안 실시되었으며 역대 가장 규모로 17600명의 가상 응시자들이 6 지역의 대기업 103곳에 지원서를 보냈다. 매번 개의 동일한 이력서지만 하나는 북아프리카 마그랩 성과 다른 하나는 프랑스 성을 기입했다. 결과 다수의 기업에서 상당한 차별이 행해지고 있는 것을 있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대기업일수록 출신과 관련된 차별에 더욱 민감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들이 많은 차별을 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기업은 차별 금지 헌장과 인증서에 등록이 되어 있지만 응시자들에 대한 대우는 달랐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도시 주거부는 먼저 관련 기업과 함께 검토를 후에 회사명 공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03곳의 기업 수익율 상위군인14곳은 출신에 따른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권 기업인만큼 구직 경쟁률도 높아지며 이는 많은 차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2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9
7131 프랑스인들,'인민 프라이머리'로 선거제도 변화원해 file 편집부 2022.03.08 60
7130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0
7129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2.11.16 60
7128 프랑스, 잇따른 산불에 산림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1
7127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1
7126 프랑스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현상 위험 높아 file 편집부 2022.05.03 62
7125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2
7124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62
7123 갈 곳이 없다: 프랑스 무주택자, '갈 곳이 없다' 편집부 2022.11.30 62
7122 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로 수출 부진 file 편집부 2022.03.08 63
7121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7120 잠자는 거인, 프랑스 오베르뉴 지역의 화산 편집부 2022.12.21 63
7119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file 편집부 2022.03.08 64
7118 프랑스, 에너지 절약위해 공공 건물의 온수 차단 file 편집부 2022.10.12 65
7117 프랑스, 소비자에게 광고 쿠키 부과한 MS에 6천만 유로의 벌금 부과 편집부 2022.12.30 65
7116 프랑스와 독일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수소 인정에 합의 편집부 2023.01.28 65
7115 프랑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편집부 2024.01.17 65
7114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선거 20년만에 최초로 연임 성공 file 편집부 2022.04.27 66
7113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6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