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 감소




2019 상반기 6개월 동안 푸조, 르노 모든 프랑스 자동차 판매가 감소하면 자동차 산업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 위원회의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지난해 보다 영업일이 1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판매는 7 기준 1 동안 1,8% 감소했다. 7, 프랑스에서는 17228대의 신규 승용차가 판매되었고 2018 7 대비 3000대가 줄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침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제조 신흥국인 모로코와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 국가인 독일 모두 저조한 판매를 보였다. 미국 또한 다르지 않다. 상반기 미국 경기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자동차 판매는 감소했다. 세계에서 가장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자동차 수요는 -12% 줄었다.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프랑스 자동차회사가 외국브랜드 보다는 다소 나은 판매를 보였다. 프랑스 자동차 판매는 -1,5% 반면 외국 브랜드 판매는 -2,2% 감소했다. PSA(푸조, 시트로엥, DS, 오펠) 평균보다 높은 4,1% 판매율을 보였지만 르노(다시아, 알핀느) -9,8% 크게 떨어졌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신규 자동차 등록은 전년 동기 대비 25000 감소해 134 대로 집계되었다.



automobile.jpeg



7, PSA 판매량 증가는 시트로엥의 신차 SUV C3 에어크로스와 C5에어크로스의 선전의 영향이며 전체 판매율은 12,8% 상승했다. 하지만 푸조, DS 오펠 판매량은 정체되었다.


올해 1 이후 프랑스의 주요 자동차 그룹의 시장 점유율은 1,1포인트 증가하여 전체 점유율은 33,1%였다


반면 르노의 상황은 어려워졌다. 지난 7개월 동안 시장 점유율은 0,9포인트 감소해 24,9% 나타났다. 르노의 대표 자동차 판매량은 14,4% 감소했지만 루마니아의 르노 자회사의 저가 브랜드 다시아 판매량이 1,5% 증가하면서 피해를 줄일 있었다는 평이다.  


한편 프랑스 경제 일간지 레제코가 의뢰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2020 프랑스에서 자동차 생산량은 22% 감소해 170 대가 제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프랑스 자동차 생산 감소 요인은 해외 공장이전의 영향이 크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최대 자동차 그룹 PSA 주요 모델 제조 공장을 스페인, 모로코, 슬로베니아, 독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68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87
7067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88
7066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편집부 2022.12.07 88
7065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file 편집부 2023.02.27 88
7064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편집부 2022.06.20 90
7063 파리 올림픽 위원회, 2024년 올림픽 행사 위한 '즐거운' 디자인 공개해 file 편집부 2023.02.21 92
7062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편집부 2022.12.07 94
7061 프랑스의 겨울철 스포츠 산업,지구 온난화로 타격 심각 file 편집부 2023.01.17 94
7060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file 편집부 2023.02.27 95
7059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96
7058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file 편집부 2022.06.20 101
7057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1
7056 노트르담 대성당, 올해 첨탑 되찾고 2024년 말 재개 편집부 2023.02.07 101
7055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file 편집부 2022.12.07 102
7054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file 편집부 2022.06.14 103
7053 프랑스, 18~25세 약국에서 콘돔 무료 제공 편집부 2022.12.21 107
7052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09
7051 프랑스 칼레, 영국 해협 사상 최악의 난파선 사고에 충격 file 편집부 2022.03.08 111
7050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12
7049 프랑스, 겨울철 정전 방지위해 '에너지 소비 10% 절약' 발표 편집부 2022.10.12 112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