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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28%가 담배와 술 때문에 암에 걸렸다는 공식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누벨옵세르바퇴르지가 보도했다.
프랑스의학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담배 때문에 암에 걸려서 사망한 프랑스 국민은 남자가 29000명으로 전체 남성 암 사망자의 33.5%, 여자가 5500명으로 전체 여성 암 사망자의 10%를 차지했다.
사망과는 관계 없이 발병 원인으로만 따졌을 때 프랑스 국민의  18.2%가 담배 때문에 암에 걸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술 때문에 암에 걸린 남자는 18.2%, 여자는 4.5%에 이른다. 이밖에 직장에서 유독물질에 노출되어 암에 걸린 경우가 남자는 3.7%, 여자는 0.5%였다. 폐경기에 호르몬 치료를 받다가 암에 걸린 여자는 2%였고 대부분이 유방암과 자궁암이었다. 비만과 운동부족으로 암에 걸린 사람은 남자가 2%, 여자가 5.5%였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남성 암 환자의 45%와 여성 환자의 30%가 암에 걸린 원인을 알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비흡연자로 암에 걸린 사람의 85%는 아직도 정확한 발병 원인을 모르는 상태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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