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역사 교사,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해 '충격'


프랑스 파리 근교인 Bois d' Aulne 중학교에서 역사 및 지리 교사가 10월17일(금) 오후 5시경 대학근처인 Conflans-Sainte-Honorine (Yvelines)에서 파리 근교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 르피가로가 경찰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최근 표현의 자유에 관한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모하메드의 만평(캐리커처)를 보여 준 후 학부모로부터 위협을 받았으며 심지어 경찰서에 불만이 제기되었다.

경찰은 살해 현장에서 200m 떨어진 Eragny-sur-Oise (Val-d'Oise)에서 칼로 무장한 남자를 체포하기위해 발포해 부상을 시켰으나 범인은 끝내 사망했다. 

1233-프랑스 4 사진.jpeg

사법 경찰의 반테러 부국장 (Sdat)과 내부 보안 총국 (DGSI)에따르면 범인은 무슬림 신앙을 가진 러시아 국민(체첸)으로 2002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그는 총에 맞기 전에 "Allah Akbar(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쳤다. 
알라후 아크바르는 이슬람국가(IS) 등 지하디스트(이슬람 근본주의 무장투쟁자)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다. 
범인은 2020년 3월 4일부터 2030년 3월까지 난민지위로 유효한 거주 허가를 받아 노르망디의 Evreux에서 살았다.

다음 날인 18일 범인의 부모, 할아버지, 남동생을 포함해 2000 년대 중반부터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이슬람 운동가 Abdelhakim Sefrioui와 그의 동반자,해당 중학교의 두 명의 학부모(협박 동영상 제작) 등 10 명이 브뢰(외르)에서 체포되었다.  

엠마누엘 마크 롱 대통령은 피해자가 근무하던 중학교를 방문해,"우리 시민 중 한 명이 표현의 자유를 가르쳤기 때문에 암살당했다"고 말하고 " 이슬람 과격 테러 공격”이라 밝히면서  "무지몽매함(obscurantism)이 승리한 적은 없다"며 국민의 결속을 호소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도 "국가는 교사들과 연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확고하게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라고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8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편집부 2021.11.15 151
7027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0
7026 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file 편집부 2023.09.04 161
7025 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편집부 2023.09.04 164
7024 프랑스 경제,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거의 회복 편집부 2021.11.15 165
7023 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편집부 2023.05.03 169
7022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176
7021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편집부 2021.11.15 178
7020 프랑스, 디지털세 10월 8일부터 소급 철회 편집부 2021.10.31 179
7019 프랑스의 스타트업, 비대면 분야 성장 지속해 편집부 2021.11.15 180
7018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1
7017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7
7016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02.27 188
7015 프랑스, Covid 건강 패스가 백신 회의론보다 우세해 편집부 2021.10.31 198
7014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09
7013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15
7012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16
7011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4
7010 프랑스 어부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어업권 문제 해결 소극적 ' 실망' 편집부 2021.10.31 238
7009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편집부 2021.11.15 24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