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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대다수는 프랑스의 국가정체성이 여전히 건재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금요일(5일), 여론조사 기관인 TNS Sofres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에릭 베쏭 이민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82%가 "프랑스의 국가정체성은 건재하다."라고 대답했으며, 75%의 응답자는 자신이 "프랑스 사람인 것이 자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기 위한 필수 요건을 묻는 질문에서는 프랑스어(94%)와 문화(94%)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대답했으며, 표현의 자유(93%), 남녀평등(83%), 사회보장(83%) 등이 ‘프랑스적’ 삶을 정의하는 주요 지표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말, France Info와 20 minutes의 의뢰로 오베아-인프라포스(Obea-Infraforce)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는 국가정체성 토론회가 ‘건설적이지 못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53,4%의 응답자는 ‘여당의 선거전략이다.’라고 평가했었다.
이어진 다른 질문에서 응답자의 61,5%는 학교에서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이예즈’를 가르쳐야 한다고 대답했으며 66.8%는 에릭 베쏭 이민장관의 해임을 바라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 25일, 세 명의 아프간인을 강제 추방한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던 에릭 베쏭(Eric Besson) 이민장관은  Grand Jury RTL-Le Figaro-LCI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신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인 부르카는 평등을 추구하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라고 말하며 이 문제에 대한 대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었다.
국가정체성 대토론회가 시작된 작년 11월 초, 프랑스 일요신문(JDD)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72%는 이번 국가정체성 토론회가 지방선거를 겨냥한 여당의 홍보전략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TNS Sofres의 설문조사는 지난달 20일부터 1주일간 18세 이상의 프랑스인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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