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제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사르코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실업률은 사상 최대 규모로 치닫고 있다고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구직 신청자는 추가로 6만4천 명이 증가해 총 347만 명이 이르렀다. 실업률의 통계 기준으로 삼는 ‘카테고리 1’의 정규직 전일근무 신청자의 수는 238만 명에 이른다. 작년 12월 현재 211만 명에 비해 매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는 여론조사 결과 또한 눈길을 끈다. 여론 조사기관인 TNS Sofres의 통계를 인용한 라크르와(La Croix)의 보도에 따르면, 실업문제(66%)가 구매력(58%)과 건강(57%)문제에 앞서 프랑스인들의 가장 큰 근심거리로 다시 떠올랐다.
2007년 가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구매력문제는 작년 6월의 통계보다 6% 하락했지만 여전히 58%의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프랑스인들의 중요한 근심거리로 작용하고 있고, 지난 1년 동안 16%의 높은 상승률을 보인 실업문제가 66%로 프랑스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들과 25세 이하의 노동자들에게서 더욱 두드러진 경향으로 드러났다.
프랑스와 피용 총리는 경제관련 협의회를 가진 뮬루즈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최악의 실업률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국민적인 협조와 호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리스 오르트푸(Brice Hortefeux) 노동부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프랑스의 실업률이 16%의 높은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이는 영국의 30%, 스페인의 107%에 비해 안정적인 수치"라고 말하며 "정부는 실업문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08 파리, 2024년 올림픽 보안요원 모집에 고군분투 file 편집부 2023.10.31 274
7007 프랑스 헌법위원회, 의회 통과된 엄격한 이민법 헌법위배 판결 file 편집부 2024.01.30 289
7006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07
7005 프랑스, 금연 지역 확대하고 담배값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12.05 327
7004 프랑스 봉쇄 완화 조치 단행에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1.05.24 461
7003 佛, 전자제품 재생 및 재판매 촉진 법 추진 편집부 2021.05.31 470
7002 이제 Frexit! 프랑스,영국 다음으로 EU 떠날 국가로 경고 편집부 2021.02.03 498
7001 프랑스 전 도시 감염자 증가로 또다른 봉쇄 위협 편집부 2021.02.22 500
7000 프랑스 디지털세 대응한 미국의 보복관세 징수 연기 편집부 2021.01.20 501
6999 프랑스 수출,유럽은 감소하고 아시아권은 증가해 편집부 2021.02.03 501
6998 프랑스 와인업계,BREXIT와 미국 보복관세로 '심각한 타격' file 편집부 2021.02.03 502
6997 프랑스인들이 Macron에 등돌려, '프랑스의 EU 정책 재앙!' 편집부 2021.02.15 504
6996 프랑스 방역 전문가들, '세 번째 국가 봉쇄 불가피' 경고 편집부 2021.02.03 505
6995 프랑스 경제, COVID-19 직전 회복은 2022년 중순 이후 가능 편집부 2021.01.20 507
6994 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편집부 2021.01.20 507
6993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에 처벌 강화 편집부 2021.02.22 510
6992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3
6991 프랑스내 판매되는 가전제품에 '수리 가능성' 등급 표기 의무화 편집부 2021.02.15 524
6990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file 편집부 2021.02.14 526
6989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68) : 다작의 아방가르드 avant-garde 피에스 가르뎅 1920-2020 편집부 2021.02.14 526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