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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을 맞이해 프랑스인들의 과반수 이상은 해외 여행보다는 프랑스내 휴양지를 찾거나 집에서 머물 것으로 조사 되었다.

코로나19로 2년여의 고생 끝에 재충전과 휴식, 햇볕을 쬐어야 할 때를 맞이해 올해 여름 프랑스인들(65,227,142명)중에서 50%가 넘는 3300 만명이 여행을 계획중이고, 여행을 예약한 사람들은 펜데믹 전인 2019년보다 11% 더 많이 예약했다.

특히, 8월에는 프랑스 전체 주택(집과 아파트 등)의 90%가 집에 머물 것이라고 응답했다.

프랑스 언론 france24에 따르면 물가상승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프랑스인들은 해외나 장거리 여행보다는 주거지에서 가까운 강변 및 해안가, 시골, 그리고 캠핑을 선택할 예정이다.

프랑스인들이 이번 여름에 여행지로 꼽는 1위는 프랑스내 강가(FRENCH RIVIERA) , 2 위는 프랑스 내 시골(FRENCH COUNTRYSIDE), 3위는 프랑스 내 캠핑 지역(CAMPING AREA)으로 응답했다.

특히 캠핑의 경우는 2019년의 경우 129백만명, 2020년에는 130백만명이 이용했다.

이번 여름 휴가를 위해 열차표 예매는 2019년보다 10% 증가했고, 캠핑카 등 자동차(CARPOOLING)를 통한 여행은 4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항공권 예매는 19.4% 증가했지만 공항내 직원들의 파업과 항공편의 잇따른 취소가 발목을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급상승한 에너지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예상 지출액은 오히려 감소했다.

프랑스인들의 여행 예상액은 2019년 1,765 유로였으나, 2022년 여름은 1,641 유로로 뒤걸음쳤다. 

한편,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로, 올 여름 관광업계는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 

게다가, 프랑스인들이 휴가 기간동안 집이나 근처에 머물면서 자연 및 환경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남부 지역의 경우는 방문자들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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