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코비드-19 더욱 완화하고 실내 마스크 벗어



1280-프랑스 3 사진.png



프랑스는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면서 2월 28일부터 더 이상 사람들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프랑스 보건부 2월 11일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인터넷 매체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바, 레스토랑, 스포츠 및 레저 활동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더 이상 실내 마스크를 착용할 의무는 없지만, 입장하려면 예방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날짜 이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한다.



올리비에 베랑(Olivier Veran) 보건장관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전염병의 압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접종으로 이전 유행처럼 마스크 착용 의무를 없애게 되었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이미 지난 2월 2일 마스크를 쓰고 외출해야 한다는 규정을 철회했다.



그러나 보건부는 '대중교통과 백신 통과 대상이 아닌 실내 공간'에서는 마스크 팍용이 의무환 된다고  말했다.



2월11일에 규칙이 변경되면 COVID-19의 확인된 사례와 접촉하는 경우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검사 횟수도 3개에서 1개로 줄어든다.



4월 선거가 다가오고 감염 통제 제한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커지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는 사례가 계속해서 감소할 경우 몇 주 안에 조치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올리비에 베랑(Olivier Veran) 보건장관은 2월 9일, 프랑스의 백신 패스는 새로운 규칙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비응급 절차를 취소하지 않고 병원이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을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백신 통과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병원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Covid-19 백신을 접종하도록 박차를 가했다고 말했다.



장관은 BFM에 "중환자실의 환자가 감소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유통되지 않는 경우 백신 통과의 유용성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Veran 장관은 프랑스가 아직 그 시점에서 멀었고 중환자실에 3,700명의 코비드-19 환자가 있다고 말했다.



Veran은 위험한 새로운 변이의 출현을 제외하고 여름 칠월까지 그 임계값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월 중순부터 프랑스 사람들은 술집, 식당, 영화관 및 기타 공공 장소에 들어갈 때 예방 접종 증명서를 보여야 했다. 이전에는 음성 테스트 또는 최근 감염 증거를 보여주는 옵션도 있었다.



수요일에 Veran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1~2회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패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규칙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한 번 잽과 두 번의 감염, 두 번의 잽과 한 번의 감염 또는 세 번의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백신 통과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Veran이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4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8
7347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13
7346 프랑스 정부,기후 대응 부족에 대한 벌금 11억 유로 피해 file 편집부 2024.01.03 21
7345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5
734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4
7343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file 편집부 2024.01.03 27
7342 프랑스 주요 해운사들,홍해 대신 아프리카 남부 항로 택해 file 편집부 2024.01.03 21
7341 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편집부 2023.12.20 28
7340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24
7339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38 파리 노트르담 첨탑, 부활 상징하는 새 황금수탉 왕관 장식해 편집부 2023.12.20 20
7337 프랑스, 핵융합, 천연수소 산업 등 첨단 기술에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3.12.20 17
7336 프랑스, 유럽외에 국가 생산 전기자동차에 구매보조급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0 14
7335 프랑스, 금연 지역 확대하고 담배값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12.05 327
7334 프랑스 대표 한국문화축제 제9회 꼬레디시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file 편집부 2023.12.05 22
7333 파리 에펠탑 근처 테러, 외국인 관광객과 프랑스인 공격,'1명 사망, 3명 부상' 편집부 2023.12.05 20
7332 노트르담 대성당, 새로운 첨탑 모습 드러나 편집부 2023.12.05 18
7331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23
7330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26
7329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