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르 푸앙의 부동산 전문가 로렁스 알라르(Laurence Allard)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파리 시내의 주택 거래가가 평균 -3,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같은 기간의 -6% 하락에 비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집값의 폭락에 따라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상대적으로 매물이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집값의 하향 안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10월 초에 6.622유로 수준을 유지하던 1제곱미터당 평균 거래액은 현재 6.016유로까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세느강 북쪽이 더 큰 하락세의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인 곳은 파리 17구로 -8%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20구가 뒤를 이어 -7,9%의 하락률을 보였으며, 16구가 -7,8%, 18구와 19구가 -7.6%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가장 안정적인 집값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파리 6구로 -2,8%의 비교적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고, 5구와 2구가 -3,7%의 하락률을 보였다.
공증인 협회에 따르면 이 같은 집값 폭락의 영향으로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주택 거래량이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집값의 폭락세는 한동안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던 집값의 거품이 제거된 것으로 경제위기의 긍정적인 효과라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부동산 중개업체 C3A의 캬트린 루세(Catherine Rousset)는 "이 같은 집값의 하락은 부동산 시장의 위기가 아니라 수정에 가깝다."라고 말하며 "한 때 끝을 모르고 치솟던 부동산 거품이 적정한 가격을 찾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거대 부동산 중개업체의 하나인 Century 21의 로헝 비몽(Laurent Vimont) 대표는 2009년 주택 가격이 지난 2008년에 비해 6~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고, 3만여 개 부동산 중개업체의 연합체인 FNAIM의 앙리 뷔지-까죠(Henri Buzy-Cazaux) 대변인 또한 올 한 해 동안 5~8%의 부동산 가격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68 2021년 프랑스 정부,코로나 백신 지연으로 위태로운 출발 file 편집부 2021.01.06 600
6967 프랑스 주택 가격,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안정적 성장 전망 file 편집부 2021.04.27 601
6966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입국 시 백신 맞았어도 자가 격리 의무(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02
6965 프랑스 인구 절반에 가까운 3천만명이 '최소 1차 접종 완료' file 편집부 2021.06.17 604
6964 프랑스 영화관, 헬스패스 제정 후 관람객 절반으로 감소 file 편집부 2021.08.09 606
6963 프랑스, 영국의 '차별'과 '과도한' 검역 결정에 의문 제기 file 편집부 2021.08.09 606
6962 프랑스 백신접종, 고령층 우선의 접종 지속 file 편집부 2021.03.01 607
6961 프랑스 코로나19 감염자 수 감소세로 봉쇄 조치 단계별 완화 file 편집부 2021.06.17 615
6960 프랑스, 9월에 65세 이상에 백신 부스터 캠페인 시작 편집부 2021.08.30 615
6959 마뉴엘 발스, 바르셀로나 시상 출마 공식화 file eknews02 2018.10.03 616
6958 프랑스,필수 상품 공급망 안정화위해 31개 리쇼어링 지원 file 편집부 2020.12.02 616
6957 프랑스, 여름 세일 실적 부진에 상인들 '낙망'(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20
6956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편집부 2021.08.30 621
6955 대중과 접촉하는 직원에게 건강 진단서 의무화 편집부 2021.08.30 622
6954 프랑스, 전기차 등 판매비중 2019년 대비 약 3배 증가(7월28일자) file 편집부 2021.08.01 623
6953 프랑스, 민간기업 결근율 상승세 file eknews02 2018.09.18 624
6952 프랑스 코로나 시대에 창업보다는 구직 활동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627
6951 프랑스, 영국 여행 제한에 따른 유로스타의 붕괴 위기 편집부 2021.02.01 627
6950 프랑스 기업 파산율 감소추세 file eknews10 2018.11.13 628
6949 파리시장, 너무 많은 여직원 고용으로 '벌금형' file 편집부 2020.12.22 63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