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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만화에 대해 '프랑스 제품 보이콧'

파키스탄 이슬람 단체들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조각상을 불 태우는등 격렬한 시위와 함께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에 나섰다.

마크 롱 대통령은 학교 수업 학급 토론에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삽화를 보여준 교사가 참수 당하자, 교사들은 그러한 삽화를 수업시간에 보여줄 권리가 있다고 옹호하면서 프랑스 세속주의를 강력하게 옹호하자 이슬람 세계 일부에서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프랑스는 서유럽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한 묘사는 이슬람에서 금기시되는 것으로 널리 간주되며 많은 무슬림들에 의해 매우 공격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이슬람 강경파인 Tehreek-e-Labaik Pakistan (TLP) 그룹은 TLP는 이전에 신성 모독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많은 군중을 모아 이와같은 격렬한 시위를 주도해왔다. 파키스탄 법에 따라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 한 혐의가있는 사람들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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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므 란 칸 파키스탄 총리는 프랑스의 이슬람교에 대한 발언으로 마크 롱 대통령을 비난 한 정치 지도자들 중 한 명이지만, TLP와 같은 그룹은 추가 조치를 요구했다.

지지자들은 15일(일)부터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를 막아 광범위한 혼란을 야기했으나, TLP 지도자들이 정부가 그들의 요구에 동의했다고 말한 후 시위는 점점 자제되고 있다.
이 그룹의 대변인 Ejaz Ashrafi는 로이터 통신에 "정부가 공식적으로 프랑스 제품 불매 운동을 승인하겠다는 합의서에 서명 한 후 시위를 중단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프랑스에서는 국가 세속주의 (laicite)가 국가 정체성의 핵심이다. 학교 및 기타 공공 장소에서 표현의 자유는 그 일부이며, 특정 종교의 감정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억제하는 것은 국가 통합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간주된다.
프랑스에서 최초로 예언자 무하마드의 삽화를 게재해 2015 년 파리 지하드 공격을 표적으로 삼은 풍자 잡지 찰리 헵도 (Charlie Hebdo)는 천주교와 유대교를 포함한 다른 종교들도 조롱해왔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와같이 무슬림 다수 국가에서 프랑스 상품 불매 운동을 "근거가없는 행위"라고 강조하면서 "즉시 중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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