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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탈리 토지아와 헤지 드 캬마레의 모습

프랑스 유명 테니스 코치 헤지 드 캬마레(Régis de Camaret)가 1989년에서 1991년 사이 약 12명의 어린 선수들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구금되었다.

프랑스 여자테니스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유명 프랑스 여자테니스 코치인 헤지 드 캬마레(Régis de Camaret)가 일주일전부터 드라귀냥(Draguignan )유치소에 구금되어있다고 « 르피가로 » 는 2월 24일에 보도하였다. 코치는 생트로페즈(Saint-Tropez)에 위치한 마레센터(centre des Marres)에서 주니어테니스 챔피언들을 양성하던 1989년과 1991년 사이 선수들에게 강간을 저질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직위를 남용하면서 센터에서 기숙하던 15명의 어린 여자선수들을 강간 및 성적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당시 미성년자로서 12건의 소송사건 중 단지 2건 만이 일단락 날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소송 건은 무효화되었다. ‘2004년 3월 9일 법’ 전의 성범죄는 고소가 있은 지 10년 이후 시효로 소멸되었다.

피해선수들 중에는 이사벨 드몽죠(Isabelle Demongeot)도 있다. 현재 40세인 그녀는 이번 소송을 제기한 사람 중 하나이다. 이사벨은 세계 랭킹 35위까지 오른 적 있다. 오랫동안 입을 다물고 있던 이사벨은 2005년 자신의 전 코치의 행적을 폭로하면서 ‘옛 일을 완전히 청산’하고자 했다.

이사벨 드몽죠는 12세에서 23세까지 센터에서 지냈고 1989년 캬마레는 그녀를 프랑스 챔피언으로 만들었다. « 나는 몇 년 동안 일종의 조종과 협박을 받아왔다. 당시 나는 어린아이의 신체를 지녔고 그는 어른이었다. 하지만 그 없이 내 테니스 인생을 성공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때는 내 개인적 삶보다 테니스가 더 중요했다 »라고 르피가로지에서 밝혔다.
캬마레 코치는 프랑스 여자 테니스 챔피언 나탈리 토지아(Nathalie Tauziat) 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나탈리는 그의 제자이자 함께 랑드지방의 캅브르통(Capbreton)에 훈련센터를 열기도 하였다. 그의 변호사 야닉 틸링스키에 따르면, 캬마레는 자신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고 왜 이러한 사건이 20년이 지나 오늘날에 붉어져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유형의 사건으로 민감해진 국제 테니스 연맹은 조만간 선수들과 코치, 감독 등 주위사람들을 위한 « 성폭력 »에 관한 규정을 도입하였다. 연맹은 어제 « 우리가 이러한 유형의 사건에 제대로 대비하지 않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고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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