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5년 새 학기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고충 심화



sdq.JPG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프랑스 대학생들의 경제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곧 다가올 9월 새 학기를 맞이해 전국 대학생연합UNEF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경제적 불안정은 더욱 심화 될 전망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Le Parisien이 보도했다. 

올랑드 정부 이후 학생들의 생활비는 8,4% 상승했지만 긴축재정정책으로 인해 올해는 대학생을 위한 새로운 보조정책도 마련되어있지 않다. UNEF에 의하면 대학생의 35%가 부모의 경제적 도움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 중 겨우 25%가 장학금혜택을 받고 있다. 

자취를 하고 있는 학생의 경우 한달 평균 생활비는 800유로로 이는 중산층 평균 소득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고 평균 주 11시간을 일해야 하는 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할 수 없는 어려움이 따른다. 한편 프랑스 전역에서 대학생들의 생활고가 심화되어가는 반면 파리의 대학생활은 알뤼르법(ALUR도시화와 주택정책)으로 인해 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대료한도제는 주거비 상승세를 억제하고 부동산비 통제정책으로으로 학생들은 평균 495유로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학생 정기교통권인 이미진에르imagin’R는 존 통합으로 연 128유로를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높은 임대료와 교통비로 인해 대학생들의 생활고가 심화되고 있다.  르아브르, 낭시 , 스트라스부르그 등에서의 임대료는 1,8-6,6%가 상승했으며 릴에서는 장학생의 경우 교통카드 할인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 외에도 7% 상승률을 보인 전기세, 1,6%가 오른 학생식당 그리고 0,9% 인상된 학생보험 등 생활 전반의 물가 상승이 대학생활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UNEF는 학생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장학제도를 더욱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올해 대학등록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18
547 ADSL전쟁, 경쟁사들의 합병에 부이그 텔레콤 월 12,5유로씩 가격 인하 단행할듯 file eknews 2014.02.25 2355
546 A51 고속도로, 255km/h 과속 신기록. file eknews09 2012.01.16 1478
545 A4 고속도로에서 24중 추돌사고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0.21 1414
544 A4 고속도로에서 24중 추돌사고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0.21 1634
543 A310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특별 전세기 운항. file 유로저널 2009.07.14 1606
542 A310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특별 전세기 운항.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56
541 A31 고속도로, 속도위반 1위. file eknews09 2011.05.16 4998
540 A31 고속도로, 매일 464건 속도 위반. eknews09 2011.11.07 2141
539 <헤밍웨이의 파리의 축제> 1921년- 1926년 편집부 2019.08.07 2677
538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파울 클레가 시도한 예술의 경계... ’ file eknews 2016.05.10 4862
537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 95세를 일기로 영면하다 (1,2면) file eknews09 2013.03.04 4175
536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2995
535 <마네의 연인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t> 1841-1895 file 편집부 2019.09.04 2688
534 <김성중 소믈리에가 소개하는 와인바 이야기> 김성중 소믈리에의 향기로운 파리 : 특별한 축제 vendange 2015 file eknews10 2015.11.01 1990
533 <그림안에 그녀의 현재를 창조해 가는 여류화가 “Isabelle Augé”를 만나다.> file eknews10 2015.11.29 2100
532 <거대 도시 파리>의 꿈 - 그랑 파리(Grand Paris) 프로젝트(1면) file eknews09 2013.03.11 5950
531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Galerie Keny 정선영 초대전, 아름다움 동행 file eknews 2016.05.03 2735
530 < 파리지엔느의 휴가> 첫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8.19 1115
529 < 파리지엔느의 휴가 > 세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9.04 971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