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서래마을 영아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약 20명의 증인의 신문이 있을 계획이다.

베로니크 쿠르조(Véronique Courjault )의 자백이 있은 지 4개월이 지난 현재, 예심판사 마리 도미니크 불라르-파올리니(Marie-Dominique Boulard-Paolini)는 세 명의 프랑스 경찰과 함께 일요일 서울을 방문하여 보강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 르피가로 » 2월 10일자가 보도하였다. 8일간 머무를 예정인 판사는 각각 2002년과 2003년 쿠르조 부인이 살해하고 유기한 두 영아의 사체를 프랑스로 송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프랑스 수사대는 쿠르조 부부가 살았던 서울의 서래마을에 위치한 빌라를 새로이 가택수색할 계획이다. 베로니크 쿠르조가 2003년 12월 서울의 세인트 매리 병원에서 받은 자궁적출수술과 관련한 의료기록도 압류할 것이다. 빌라 경비원, 쿠르조 부부의 친구들, 의사 등 약 20명의 증인에 대한 신문도 이루어진다.  

작년 10월 체포되었을 때, 이미 10살과 11살의 두 남자아이의 엄마인 베로니크(39세)는 남편 몰래 1999,2002,2003년 세 번의 임신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해 조사를 받았던 남편 쟝-루이 쿠르조(Jean-Louis Courjault)는 1999년 여름 모로코 여행기간을 제외하고는 아내의 임신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베로니크 쿠르조가 일시구류당한 이후 처음으로, 속마음을 전혀 알 수 없는 이 부부는 1월 27일 쟝-루이의 아버지 장례식에서 몇 분간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시의회의원이었던 쟝-루이의 아버지는 73세의 일기로 페수종으로 사망하였다. 장례식에는 베로니크의 친척, 지인들도 참석하였고 양가 가족들은 지금껏 겪었던 시련으로 입을 굳게 다물었다고 쿠르조부부의 변호사 마르크 모랭(Marc Morin )씨가 장례식 때의 분위기를 설명하였다.

<입을 굳게 다문 부부>

한편, 지난 몇 달 동안 부부는 정기적으로 서신을 교환한 것으로 밝혀졌다. 크리스마스 전에는 오를레앙(Orléans )교도소에서 어린이청소년법적보호단체의 간사가 보는 가운데 두 자녀는 엄마 베로니크를 만날 수 있었다. 모랭 병호사는 당국관계자들이 쟝-루이 쿠르조가 자식들의 교육을 책임지기에 적합하다 점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두 명의 정신의학전문가로 구성된 그룹이 지난 여름부터 의문투성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조금이나마 밝히기 위해 두 번에 걸쳐 쿠르조부부를 각각 면담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8 지난해 프랑스 무기 수출액 세계 4위 file 유로저널 2007.12.07 2735
527 기아자동차 프랑스 렌트카 틈새 시장 공략 file 유로저널 2007.12.07 3294
526 사르코지 프랑스 식민 통치 유감 표명 file 유로저널 2007.12.07 1862
525 국제학력평가에서 프랑스 학생 저조한 성적 file 유로저널 2007.12.07 2314
524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file 유로저널 2007.12.07 1670
523 기습 한파로 얼어죽는 노숙자 속출 file 유로저널 2007.11.23 3915
522 사르코지를 돕는 언론사 사주들 file 유로저널 2007.11.23 2129
521 할인점 찾는 프랑스인 늘어났다 file 유로저널 2007.11.23 1573
520 장 마리 르펭 국민전선 총재로 다시 당선 file 유로저널 2007.11.23 1865
519 프랑스 청소년 자살율 유럽에서 2위 file 유로저널 2007.11.23 2497
518 도로법규 위반행위 처벌 대폭 강화 유로저널 2007.11.23 1390
517 프랑스 환경기업에 창투자금 몰린다 file 유로저널 2007.11.23 1680
516 프랑스 언론노조 두 경제지 언론인들 전폭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79
515 프랑스 빈부 격차 감소 추세 2002년 이후 제동 file 유로저널 2007.11.16 2622
514 페미나상 메디치상 수상작 결정 file 유로저널 2007.11.16 2308
513 코르시카 주지사 살해 용의자 재판 개시 file 유로저널 2007.11.16 1532
512 프랑스 국내 생산 자동차 갈수록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22
511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은? file 유로저널 2007.11.16 2246
510 노조 파업에 반대하는 프랑스 국민 더 많다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51
509 유네스코 식당에서 열흘 동안 한국 음식 선보인다 file 유로저널 2007.11.08 1689
Board Pagination ‹ Prev 1 ...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