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2007년 2월 12일 제 2차 공공재정에 관한 국가회의 때 도미니크 빌팽 프랑스 총리의 모습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는 12일 월요일에 있었던 제 2차 공공재정에 관한 국가회의를 마친 수 공공예산 채무가 중요한 핵심사안이라고 말했다고 « 르몽드지 » 2월 12일자는 보도하였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니콜라 사르코지와 세골렌 루와얄의 선거공약을 분석계산하고 있는 가운데 빌팽 총리는 은연중에 두 대선주자들을 경계하였다.
총리는 채무를 상환하는 정부가 채무의 의무로부터 해방되는 정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평가하였다. 오히려, 정부는 더욱 내실을 튼튼히 하고 공공서비스부문을 보장하기 위해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국가 채무는 오직 투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용과 경제성장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합의된 초석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긴축정책 논리>

경제부장관이 발표한 정보들을 인용하면서 빌팽 총리는 프랑스의 공공적자는 2006년도 GDP의 2.7%이하라고 말하면서 2007년도 목표치인 2.5%는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티에리 브르통(Thierry Breton )경제부 장관은 국채가 2.6%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총리는 프랑스가 2012년에 국채를 55%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UMP당은 같은 시기 60%대로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총리는 세골렌 루와얄이 자신이 제안한 계획의 전반적인 재정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기 않은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였다. 루와얄은 일요일 ‘대선협약’(pacte présidentiel)을 발표하면서 우파를 맹비난하였다. « 그들이 우리에게 프랑스를 넘겨주었습니다. 국채는 이제 감당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국채로 인한 이자는 이제 국가예산에서 두 번째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라고 루와얄은 규탄하였다.  

프랑스노동총동맹(CGT) 제 2인자, 쟝-크리스토퍼 리 뒤구(Jean-Christophe Le Duigou)는 공공예산을 절약해야 한다는 생각은 결국 우리를 더욱 곤경에 처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계하였다. 그는 빌팽 총리의 발언 속에 ‘긴축정책의 논리’ 숨어있다고 비난하였다.

<EDF와 GDF 합병, 세골렌 루와얄의 말도 안 되는 제안>

빌팽 총리는 제 2차 공공재정에 관한 국가회의가 끝난 후 루와얄의 제안의 일부는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프랑스 가스공사(GDF)와 전력공사(EDF)의 합병은 받아들일 수 도 없으며 EU정책과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세골렌 루와얄의 ‘대선협약’은 EDF와 GDF와 함께 에너지 부분 공공기관을 새로이 창설한다는 계획이다. 사회당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EDF를 100% 공공 관리제를 재 도입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GDF와 EDF의 민영화를 배제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프랑스 국민 56%가 이민자 DNA 검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10.19 1586
487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헤어져 file 유로저널 2007.10.19 2123
486 내년 프랑스 집값 3%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7.10.19 1594
485 샴페인 사업도 경영대학원에서 배워라 file 유로저널 2007.10.19 1724
484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1685
483 프랑스 노조 지도부로 기업의 검은 돈 흘러들어갔나? file 유로저널 2007.10.19 1270
482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1620
481 프랑스 과학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7.10.12 1944
480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세실리아와 파경설 file 유로저널 2007.10.12 5054
479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2012년에 문 연다 file 유로저널 2007.10.12 3702
478 프, 정부 내년부터 일요일 상점 문 열 수 있게 법 개정 file 유로저널 2007.10.12 1244
477 프, 기업인들 연장근무 감세안 별다른 효과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07.10.12 1603
476 파리를 세계 금융의 메카로 만들겠다 file 유로저널 2007.10.12 2356
475 프랑스 학부모들 공교육에 대체로 만족 file 유로저널 2007.10.12 1594
474 프랑스 집값 3/4분기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10.04 1929
473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2132
472 EADS 경영진 내부 거래로 엄청난 차익 챙긴 혐의로 조사중 file 유로저널 2007.10.04 2138
471 유엔 보고서, 프랑스 소수민 정책 전환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10.04 1668
470 초등학교 토요일 오전 수업 없앤다 file 유로저널 2007.10.04 3627
469 프랑스 약국 갈수록 대형화 체인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10.04 262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