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중학교뿐 아니라 초등학교에서의 폭력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 르피가로 » 2월 15일자에 따르면, 지난주 Châlons-en-Champagne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두 명이 동생을 훈육했다는 이유로 두 명의 젊은이로부터 구타 당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사건 외에도 지금까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던 학교폭력이 초등학교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교사들은 말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욕설, 반복되는 싸움, 학생들의 주의부족 등 폭력의 수위가 그다지 심하지는 않다. 프랑스 교육부는 다음 달부터 ‘학교 내 위험한 게임 및 놀이’에 관한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학자 조르쥬 포티노(Georges Fotinos)는 « 초등학교내분위기 그 이해와 실체 »라는 명제의 문건을 통해, 프랑스 전국 868개 유치원과 초등학교장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응답자의 41%는 학교분위기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이 악화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조르쥬 포티노는 학교장들에게 위험수위의 기준을 나타내는 ‘학교분위기지수’를 제안하였다.  

응답자들 중 약 4/1이상이 위험 수위를 이미 넘었다고 평가하였고 22%는 위험경계수위에 있다고 답했다. 학교장들은 폭력위험수위가 낮더라도 이를 걱정스러운 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학교폭력감시단의 에릭 드바르비유(Éric Debarbieux)는 현상을 지나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학교폭력이 동일한 학생들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하는 아이는 그렇치 않은 아이보다 앞으로 자살을 시도할 위험이 4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사들은 아직 학생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조르주 포티니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릭 드바르비유는 ‘하루빨리 교육과 지식전달을 동일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2 프랑스 국내 생산 자동차 갈수록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22
511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은? file 유로저널 2007.11.16 2246
510 노조 파업에 반대하는 프랑스 국민 더 많다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51
509 유네스코 식당에서 열흘 동안 한국 음식 선보인다 file 유로저널 2007.11.08 1689
508 갈리마르 출판사 공쿠르상 르노도상 모두 석권 file 유로저널 2007.11.08 1497
507 마르티니크의 명문 고등학교 낡은 건물 헐고 개축 file 유로저널 2007.11.08 2009
506 프랑스 정부 기름값 폭등에도 유류세 안 내린다 file 유로저널 2007.11.08 1615
505 행정서류 처리기간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file 유로저널 2007.11.08 1348
504 미슐린 가이드 겨냥한 신종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7.11.08 1508
503 걸어가면서 먹는 새로운 풍속 프랑스에도 상륙? file 유로저널 2007.11.08 3572
502 프랑스 묘지에서는 고객이 왕 유로저널 2007.11.02 1602
501 아프리카 차드에서 프랑스 자선단체 직원 억류 file 유로저널 2007.11.02 1407
500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1218
499 프랑스 정부, 마오리 용사 문신 두상 반환 거부 file 유로저널 2007.11.02 1761
498 프랑스 수도료 원가보다 지나치게 높다 file 유로저널 2007.11.02 1314
497 사르코지 대통령 연봉 14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1.02 1374
496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1449
495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file 유로저널 2007.10.26 1385
494 대다수 프랑스 국민 정부 특별연금 개혁안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0.26 1618
493 2006년 프랑스 50대 기업인들 기록적인 연봉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10.26 1365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