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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4분기 경제 성장률 0,4% 머물 전망(1)




프랑스 경기가 탄력을 받지 못한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소폭 성장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고 프랑스 중앙은행이 알렸다. 올해 중반 경기 둔화로 인해 침체의 우려가 컸지만 2018 한해는 예상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평이다.  하지만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구매력 문제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고 중앙은행은 전했다.


중앙은행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의하면 제조업 저조로 인해 4분기 성장률은 0,4% 연말에도 폭의 회복세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통계청의 10 예상과 동일한 전망이다. 4분기 성장율은 1, 2분기 0,2% 보다는 반등했으나 3분기부터 정체 보이고 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경기 정체는 자동차 부문의 부진을 비롯해 산업 생산의 둔화가 가장 요인이다.  지난 8 예외적으로 가속화 되었던 자동차 생산은 9 들어 12,8% 급감했으며 10 에는 1,5% 감소했다. CO2 가스 배출량을 측정하는 새로운 테스트를 포함한 유럽 WLTP(배출가스시험방식) 시행된 신차 생산이 급격히 감소했다.


환경을 위해 자동차의 배출 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제조업체들이 기준에 맞는 자동차를 생산하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생산 감소는 불가피하다는 설명이 따른다.


동안 제조업 부진과는 반대로 서비스 분야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전자, 광학 컴퓨터 산업 그리고 건설업은 활기를 띄고 있다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4분기에 다소 정체를 보이면서 실업률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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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중앙은행과 IMF 2018 프랑스 경제 성장율을 1,6% 전망하고 있다. 정부의 추정치는 1,7%. 또한 프랑스 경제는 2019년과 2020년에도 1,6% 정체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2017년의 전망치 2,2%와의 차이가 난다. 


유럽집행위원회는 올해 프랑스 성장률을 정부와 동일하게 1,7% 예상하고 있지만 2019년과 2020년은 1,6% 정체될 것이라고 알렸다. 2017년의 호경기를 고려하면서 올해 성장율은 2% 그리고 내년은 1,8% 추정되었지만 상반기의 경제 현실은 저조하게 나타나 유럽위원회는 보다 신중한 전망치를 놓았다.


그러나 유럽집행위원회는 프랑스의 성장에 대해 낙관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위원회는 정부의 감세 조치로 인해 앞으로 소비가 반등할 것이며 역동적 투자추세도 유지되고 있다고 평했다. 또한 항공 우주 분야에서의 상당한 수출 실적은 성장에 기여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알렸다.


2018 프랑스의 공공적자도 유럽 제한선인 3% 아래인 2,6%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2,8% 상승한 2020년에는 1,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공공부채는 감소하겠지만 2018 98,7%, 2019 98,5% 그리고 2020 97,2% GDP 100% 수준을 유지 것이라고 유럽위원회는 보고 있다.


한편 유럽 전체의 경제성장 속도도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유가상승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는 유럽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유로지역 전체의 성장도 2018 2,1%, 2019 1,9%, 2020 1,7% 저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피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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