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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이 2007년 1월 7일 까날 플러스 채널의 ‘디망쉬 플러스’에 출연했다. (사진 위)
-한 ‘소녀’노숙자가 <돈키호테의 아이들>에 의해 제공된 빨간 텐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있다. (사진 아래)

1월 8일자 신문 메트로 지에 따르면, 프랑스 현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이 이른바 ‘텐트 구역’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점을 찾을 것”이라며 공식적인 약속을 했다.
이날 까날 플러스 채널에 초청된 빌팽 총리는 “프랑스 정부는 지방 공공단체들과 협력해 가장 적절한 정책안을 내 놓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그는 “정부는 사회협력 단체들 특히 <돈키호테의 아이들-Les Enfants de Don Quichotte>과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하기위해 대 토론회를 펼칠 예정입니다.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거나 파리의 생-마르탱(Saint-Martin)구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이대로 두어선 안 됩니다. 텐트 촌 노숙자들에게도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단체들 중 하나인 <돈키호테의 아이들> 역시 이 같은 빌팽 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 단체의 창시자 쟝-밥티스트 르그랑 Jean-Baptiste Legrand 씨는 “물론 우리는 빌팽 총리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사안들이 나오기 전이어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다.

빌팽 총리 역시 이 점에 동의하는 듯 보였다. 그는 “각각의 노숙자들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안을 끌어내어야 합니다. 독방을 원하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저도 그것을 원합니다. ...중략...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각자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내 놓아야 할 것입니다. 머릿속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현 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 사회단체 모두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 측의 힘을 합해야 함은 물론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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