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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골렌 루아얄이 2006년 11월 20일 TF1에 출연했다. (사진)

메트로 지가 사회당 대선 후보자 세골렌 루아얄 (Ségolène Royal) 의 TV 연설에 대해 보도했다. 언론 지에 따르면, “만약 그녀가 2007년 대선에서 이긴다면” 그녀의 ‘첫 번째 법’은 바로 ‘여성에 대한 남성 폭력 근절’이다.
그녀는 여성단체 SOS-femmes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가 만약 대선에서 승리하여 프랑스 대통령이 된다면 그 즉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 방지법’을 국회에 통과시킬 것입니다.” 라고 선언했다.

그녀는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3일마다 여성 한 명꼴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인은 바로 남성들의 폭력입니다. 여기서 남성이라 함은 주로 배우자를 말합니다. 저는 이 ‘3일 당 여성 1명’이라는 수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우리 프랑스가 본받아야 할 나라는 스페인입니다. 스페인은 효과적인 여성 폭력방지법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라고 못할 것이 없습니다. 프랑스 역시 스페인이 이룩한 것을 똑같이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입니다. 이젠 프랑스도 이 문제와 관련하여 침묵을 깨야 할 때입니다. 또 가족차원에서 끝나고 말 것이 아니라 국가가 직접 나서야 합니다. 이것은 한 개인이 가지는 사생활의 문제가 아닌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가족간에 행해지는 폭력은 결코 프랑스 행정 기능의 원활한 ‘작동’과 함께 맞물려 갈 수 없습니다. 이는 법 질서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들고자 하는 이 법이 여성들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 엄마가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가정은 그야말로 전쟁터와 다름없습니다. 모든 것이 뒤틀려져 있는 것이죠. 부부폭력은 여성에게만 치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희생양은 또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성적이 급격히 나빠져 자신감을 잃게 될 것입니다. 부부폭력을 방지하는 것은 모든 종류의 사회적 폭력의 근간을 뿌리 째 뽑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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