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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자 르 몽드 지에 따르면 전날인 2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7명의 프랑스인이 숨지고 스웨덴 인 한 명, 모로코 인 4명 역시 목숨을 잃었다. 이번 사고는 모로코 남부에 위치한 마라케쉬에서 북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인 Benguérir 인근에서 버스와 트럭이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모로코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마라케쉬에 있는 프랑스 총 영사가 이번 사고로 숨진 이들 유럽인들의 신원을 확인하고자 시도 했습니다. 일단 그는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대다수의 희생자들이 프랑스인이었던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라케쉬 시청의 한 관계자는 “프랑스인 사망자들 중 5명은 여성이었고 2명은 남자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부상자 수 역시 프랑스 인들이 23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밖에 2명의 네덜란드인과 1명의 스웨덴 여성이 부상을 입었는데 이들 중 4명은 상태가 심각하다.
당국의 조사 후 도출해 낸 첫 번째 정보원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FRAM이라 불리는 프랑스 여행사에 소속되어 있던 관광객 전용 버스였는데 이 관광버스가, 모로코 마라케쉬 인근을 달리던 중 미끄러운 도로 때문에 탈선하며 갑작스레 튀어나온 트럭 한대와 부딪혔다.
모로코의 공식 소식통 MAP 역시 “이번 사고는 버스와 트럭이 부딪히면서 일어났습니다.”라고 전했다. 사고가 난 시각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30분경이었다(프랑스 시각으로 저녁 시 30분).
모로코에서 매년 4천 명이 교통사고로 목숨 잃어…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은 ‘생존자’들은 현재 마라케쉬에 있는 군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마라케쉬는 수 많은 프랑스 관광객들이 매년 방문하는 모로코의 주요 인기 관광지들 중 하나이다.
이번 사고를 제외하고 모로코에서 프랑스인들이 희생자였던 최근의 교통사고는 마라케쉬의 동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11월 26일 발생했었다. 이 사고에서는 13세의 프랑스인(여)을 포함한 6명의 프랑스인 관광객들이 사망했고 3명이 부상을 입었었다.
이렇듯 모로코에서는 수많은 공식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매년 4천 여명의 관광객 및 모로코 인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어 예방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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