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현 파리 시장 Bertrand Delanoë 가 2007 년 예산 책을 마감하기 위해 ‘공공 파트너’라 할 수 있는 공, 사기업을 상대로 최근 ‘대화의 장’을 열었다. 10월 14일자 르 몽드 지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파리 시가 공공 운영비 삭감 정책을 내 놓았다”고 보도했다. 이 발표로 프랑스 녹색당과 같은 좌파 당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01년, Bertrand Delanoë 파리 시장은 그의 임기 기간 동안 세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공공 지출이 예전에 비해 3분의 1로 축소되었다. 물론 정부측에서도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예산의 4분의 1만을 차지 하는 이 액수로 5년 이래로 70%나 증가한 사회 복지 분야 공공 비용을 감당할 수는 없다. 파리 시 재정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당 Christian Sautter 씨는 “2007년 예산안 배정이 다른 년도에 비해 많이 적은 것이 사실인 만큼 책정 작업이 쉬운 일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곧 최종적인 결정이 내려지겠죠. 최선을 다해봐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파리 시는 현재 자유로이 쓸 수 있는 자본 분 약  800 000 000유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액수는 2001년에 비하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침체현상으로 신중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파리 시장은 현금을 ‘다른 곳’에서 찾기로 결심한 듯 하다.
“저도 한 때 한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였습니다. 그 시기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파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 Bertrand Delanoë 파리 시장은 “ ‘파리 운영 사업’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최근 심경을 토로했다. 파리 자문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상황에서 Auteuil와 Longchamp 구역의 경마장 사업 권에 대한 안건을 놓고 France Galop사와 다시 의논했다. 이에 대해 “경마장 사용료가 8배 정도 오를 것입니다.” 라고 최종 발표한 파리 시장은 이 밖에도 다른 기업들로부터 거두어들이게 될 양도세가 2005년 6천 만 유로에서 2008년 최대 9천 만 유로까지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 프랑스, 목축업자의 공적 1호는 갈색곰 file 유로저널 2007.07.20 1714
407 사르코지, 강력한 정부 file 유로저널 2007.07.20 1476
406 프랑스 하원, 감세법 통과 file 유로저널 2007.07.20 1967
405 프랑스 법원, 저가 항공사 고용 행태에 철퇴 file 유로저널 2007.07.20 2000
404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2193
403 파리 법원, 해고 용이한 신노동법은 국제법에 위배된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7.07.11 2514
402 파리 시장, 불친절한 관광 도시 오명 벗자 캠페인 나서 file 유로저널 2007.07.11 2615
401 브르타뉴 주민들, 치솟는 집값에 반영 감정 고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676
400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3815
399 프랑스, 2012년까지 실업 문제 해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11 1359
398 프랑스 정부, 새 이민법 의회에 제출 file 유로저널 2007.07.11 2006
397 사르코지 내각의 프랑스 대학 개혁은 성공할 것인가 file 유로저널 2007.07.11 1589
396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유로저널 2007.07.05 1517
395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2921
394 프랑스 대학생의 정신 건강 지수는? 유로저널 2007.06.26 1939
393 국민전선당 선거 참패로 수백만 유로 빚더미 file 유로저널 2007.06.26 1969
392 에어버스, 파리 에어쇼에서 항공기 대량 수주 적자 탈피 회생 가능성 높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2234
391 소폭 증가한 2007 프랑스최저임금, 이를 둘러싼 논쟁 file 유로저널 2007.06.26 1482
390 대학 자율권에 우호적인 대다수의 프랑스인들 file 유로저널 2007.06.26 1594
389 26회 음악축제 : 형무소에도 음악의 물결 file 유로저널 2007.06.26 1790
Board Pagination ‹ Prev 1 ...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