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고소득자의 16%가 암호화폐 보유하고 사용중



암호화폐 보유율은 전 세계 16%로 전 세계 15위인 반면, 수익율은 세계 8위 차지해



1287-프랑스 4 사진.jpg



프랑스 고소득 인구의 16%가 암호(가상)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암호화폐로 수익을 거둔 액수는 국가 순위 8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 인구란 18~75세에 연간 소득 1만 4천 달러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프랑스 고소득 인구의 16%가 암호(가상)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전세계 15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1위인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6위는 나이지리아, 7위는 남아프리카, 9위는 멕시코, 10위인 인도 등 의 경우 비율은 프랑스보다 높았지만 고소득 인구 수가 작아서 그 사용액은 프랑스보다 낮을 수 밖에 없다.



암호화폐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 데이터 전문 Chainalysis 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화폐 수익은 2021년 1627억 달러로 전년의 325억 달러의 수익보다 5배 더 많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주말 내내 39,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월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으로 전세계 증시가 급락하자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2.02% 하락(프랑스 24일 정오 코인마켓캡 기준)하며 심리적 중요 가격인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은 39,6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총수익은 763억 달러로 암호 화폐 여왕의 747억 달러보다 앞서 있다.



이더리움은 2021년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블록체인이다. 이 블록체인에서 분산 금융 애플리케이션이 붐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한편, 가상화폐 금융 플랫폼인 셀시우스(Celsius)의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블록체인 위크 서밋(Paris Blockchain Week Summit) 회의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올해 사상 최고가를 달성할 거라고 언급했다. 



알렉스 마신스키 최고경영자가 예상한 올해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신고가는 각각 16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와 6천 달러(한화 약 745만 원)였다. 알렉스 마신스키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신고가를 경신하기 위한 주요 조건 중 하나로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이익을 얻은 곳은 미국으로 1년동안 476% 증가해 469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어 영국(2위,81.6억 달러), 독일(3위,58.3억 달러), 일본(4위,55.1억 달러) , 중국(5위,51억달러), 터키(6위), 프랑스 (8위, 40억 8천만 달러), 러시아(9위), 한국(10위)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도네시아 암호화 거래소 Gemini가 20개국의 고소득 인구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자산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의 고소득자의 41%가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UAE(35%), 4위는 싱가포르(30%), 5위는 이스라엘(28%), 6위는 나이지리아(26%), 7위는 남아프리카(25%), 8위는 홍콩(24%), 9위는 멕시코(22%), 10위는 미국과 인도(20%),  12위는 노르웨이(19%), 13위는 영국, 아일랜드와 호주 (18%), 16위는 독일(17%), 17위는 프랑스와 콜롬비아(16%), 19위는 케냐와 덴마크(15%)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08 프랑스 몽블랑 최고점, 2년만에 2.2m 낮아져 편집부 2023.10.17 23
7307 프랑스의 제안,EU가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서 편집부 2023.10.17 16
7306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1
7305 프랑스 전기 요금, 유럽 평균 수준에 맞게 통제 file 편집부 2023.10.04 34
7304 프랑스 정부, 학교내 괴롭힘에 단호한 조치로 퇴치 나서 편집부 2023.10.04 11
7303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4
7302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편집부 2023.10.04 38
7301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15
7300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file 편집부 2023.10.03 29
7299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48
7298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46
7297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1
7296 파리 올림픽, 전쟁범죄국 러시아 국기 게양될 수 없어 편집부 2023.09.20 34
7295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0
7294 프랑스, EU 집행위에 중국산 전기차 반덤핑 조사 요구 편집부 2023.09.20 16
7293 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file 편집부 2023.09.04 161
7292 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편집부 2023.09.04 164
7291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15
7290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16
7289 프랑스, 2040년 EU 최초 친환경 전환 달성 목표 제시 편집부 2023.09.04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