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고소득자, 파리 등 수도권에 집중해 거주



1278-프랑스 3 사진.png



프랑스 고소득자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의 지역별 소득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가장 높은 가구(상위 1%, 월 소득 최소 9000유로)의 약 43%가 수도권 일 드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가 전했다.



상위 1% 고소득자는 1소비구성단위(성인 1명 기준)당 과세 전 연 소득 108670유로 이상으로 1가구의 경우 월 소득 9060유로, 4인 가족 19020유로다. 일명 ‘슈퍼 리치’로 불리는 최고 소득자 0,1%는 연 소득 268350유로 이상이어야 한다.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2360유로, 4인 가족 46960유로다.



가장 부유한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수도권인 일 드 프랑스에 살고 있다. 이 중 파리가 20%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오 드 센느가 10%다. 이 비율은 최고 부유층으로 더 높아지며 일 드 프랑스 거주자 중 임원직은30%를 차지한다. 프랑스전체 직위 비율 중 임원직은 18%다.   



일 드 프랑스를 제외하면 부유층은 스위스 근방 등 국경지역에 거주한다. 이들 중 오뜨 사부에는 2%, 오앵은 1,2%, 앵은 1,3%다. 동북부뿐만 아니라 모나코와 이탈리아 국경지역과 꼬트 다쥐르 등 남부 국경지역에도 고소득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당연한 결과로 프랑스 전체 가구의 자가비율은 59%인 반면 고소득자의 자가비율은 86%로 높다.



상위 1% 부유층 중 거의 절반(47,4%)은 급여로 소득을 얻고 있지만 주요 소득 원천은 급여가 아닌 부동산이나 자산 증식이다. 부유층의 봉급 외 소득 비율은 20%이며 프랑스 전체 가구의 비율 3%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자산에 의한 소득 비율은 부유층이 22%로 전체 가구의 5%에 비해 4배 이상 많다. 이 비율은 특히 코르시카와 프로방스 알프 꼬트 다 쥐르에서 30%로 높았다.



고소득 가구의 프로필은 다양하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같이 고용이 밀집 된 지역의 경우 급여 소득이 높은 반면 고용이 적은 지역의 경우 자산 소득 같이 비 급여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구밀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소비구성단위에 따른 연간 가구소득(192800유로)이 저밀도 지역(168190유로)보다 높았다.    



가구 구성별로 보면 고소득층 중 자녀가 없는 커플(37%)과 60세 이상(48%)의 비율이 높다. 프랑스 전체 비율은 각각 24%, 40%다. 독신 여성은 10%로 전체 비율 20%의 절반이며 남성은 동일하다. 한부모 가구는 4%로 전체 11%보다 낮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8 유엔, 프랑스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 사용에 '과도해' file 편집부 2023.07.11 29
7267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29
7266 프랑스, EU정책과 반대로 對중국 긴장 완화 정책 전환 file 편집부 2023.07.11 19
7265 프랑스 수영자들, 처벌 경고 불구하고 센 강에 뛰어 들어 file 편집부 2023.07.11 31
7264 프랑스 관광 산업,폭력적인 시위로 예약 취소 등 피해 심각 file 편집부 2023.07.11 209
7263 프랑스, 레바논 정치적 혼란 종식시키기 위해 특사 파견 편집부 2023.06.27 181
7262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22
7261 프랑스 Macron, 기후 연대 추구하는 국제 조세 시스템 제안 편집부 2023.06.27 13
7260 프랑스, 중국 전기차 수입에 따른 불공정 피해 심해 편집부 2023.06.27 24
7259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file 편집부 2023.06.27 19
7258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편집부 2023.06.27 14
7257 프랑스, 유럽 최초로 인플루언서 도박·담배 광고시 '처벌' file 편집부 2023.06.13 21
7256 프랑스 좌파와 노동 조합, 연금 개혁 반대 시위 개재 편집부 2023.06.13 18
7255 프랑스 의약품 공급망 위기와 생산 부족으로 '재고 부족 심화' 편집부 2023.06.13 22
7254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4
7253 프랑스 마크롱, 중산층위한 감세 정책 비난 받아 file 편집부 2023.06.06 39
7252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26
7251 프랑스, 8개 EU 회원국과 함께 'Euro 7 기준' 연기 촉구 편집부 2023.06.06 19
7250 프랑스,첫 번째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 착공 file 편집부 2023.06.06 108
7249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검토 촉구 file 편집부 2023.06.06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