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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3개 지역, COVID 환자 증가로 병상 점유율 100 % 초과

10월 29일 현재 프랑스 내 병원의 응급실 서비스는 점점 더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전국적으로 거의 60 %의 병상이 중증 코로나 19 발병 사례로 가득 차 있다.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은 "이번 2 번째 코로나 펜데믹 사태는 의심할 여지없이 첫 번째 물결보다 더 힘들고 치명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랑스 내 코로나19 총 누적 감염자 수는 11월 2일까지 1,381,098명이며 사망자 총 누적자 수는 36,704명이다.

프랑스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2108.55명이며 사망자 수는 56명으로 감염자 대비 사망률은 2.66%이다.

1235-프랑스 2 사진.png

일일 추가 감염자 수는 10월 28일 33,168명,10월 29일 35,367명, 10월 30일 47,682명, 10월 31일 48,528명, 11월 1일 32,530명, 11월 2일 49,290명을 기록해 최근 일일 평균 감염자 수가 41,432명에 이른다.   

10월 29일 현재,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3,147 명의 환자가 프랑스 중환자실의 거의 60 %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불과 1 주일 전 2,310 건보다 837 건이 더 증가했다.

국가 전체적으로 COVID 감염자들의 응급 중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미 응급실 침상 수가 100% 이상 점유되어 있는상태이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지난 봄 1차 감염 당시에는 일부 지역에서만 감염자들이 발생했으나,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나타나고 있어 사실상 방역에 한계 이상치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1차 COVID 감염자가 발생했을 때는 Grand-Est, Hauts-de-France 및 Ile-de-France 지역 만에서만 특히 영향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Auvergne-Rhone-Alpes, Provence-Alpes-Cote- d' Azur뿐만 아니라 서부의 여러 지역까지 심각한 형태의 감염된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게재된 지도의 경우 매주 프랑스의 중환자실 점유율 지도가 계속 붉어지면서 전염병에 대한 통제력이 상실되었음을 시사한다. 특히 침대의 225%가 Sars-CoV-2에 감염된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Hautes-Alpes에서는 응급환자 치료만도 응급 병상의 137.5 %의 점유하고 있다.

Auvergne-Rhone-Alpes 지역 병원의 절반은 Covid-19에 걸린 환자가 차지하는 병상만으로도 100 % 이상 차지하고 있다.이어 Ardeche (125 %), Drome (129 %), Isere (110 %), Loire (104 %), Haute-Loire (113 %), Savoie (106 %)도 100% 이상 응급실을 차지하고 있어 응급환자에대한 치료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 

이와같은 상황에서도 매일 수 만명씩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어 프랑스 정부로서도 대책 마련 자체가 쉽질 않아 고심하고 있다.

프랑스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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