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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준비 자신 공언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세워놓고 있어 막을 자신이 있다고 공언했다.

프랑스(인구 65,227,142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7월 20일 현재 174,674명으로 인구 10만명당 268명이며, 사사망자 수는 30,152명으로 인구 10만명당 46.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숨져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Sciences Avenir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 장관 올리비에 베렁(사진)은 지난 10일 BFM-TV에서, " 프랑스 국민들한테 위생 관념을 잊으면 안 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도 확산 중이다."고 다시 한번 경고하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1226-프랑스 1 사진.png

올리비에 베렁 장관은 " 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강하게 권한다. 재확산에 대한 조짐은 아직 안보이지만,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경각심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조심성 있게 행동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 12주전부터 우리 정부가 보여주는 것은, 프랑스가 코로나 재확산을 막을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변 나라를 포함해 많은 나라에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는 아직까지는 바이러스를 잘 통제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 프랑스인들은 휴가를 원한다. 최근 몇 달간 겪은 일들을 잊길 원한다. 그러나 안전 수칙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고 거듭 강조하면서 " 바이러스가 아직 확산 중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머리 속에 항상 생각하거나 겁에 질려 살 필요는 없다. 단지 조심성 있게 행동하고 항상 경계를 해야 된다. 우리 프랑스인들이 로봇이 되라는 게 아니라, 위험한 행동들을 최대한 줄이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특정 상황에서 사람들이 경계를 푸는 것을 봤다"고 말하며 "몇몇 정부 관계자들마저 임직식 때 안전 거리 1미터를 지키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올리비에 베렁 장관은 이어 " 우리 정치인들은 더더욱 완벽해야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중의 말을 지탱하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여러분, 최소한 소리지를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라. 모두의 안전을 생각하고, 국회에서 무리를 이루지 마라."고 당부했다.

베렁 장관은 또한 "현재, 코로나 감염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인, 마옌( Mayenne)에서 강제격리를 진행할 생각이 없음"을 밝히면서 " 지금 상황에서, 강제격리는 불필요하다. 우리는 벌써 코로나 확산을 통제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현재 바이러스는 특정 지역에서만 확산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베렁 장관은 긍정적이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프랑스에서는 매주 줄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코로나 테스트를 한 사람 중에 감염자는 고작 1,1%밖에 안 된다고 설명하며,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그 수치가 25%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몇 일 안에 공항에서 코로나 확산이 심한 나라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의 구강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권하는 것이지 누군가를 강제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가 없음"도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영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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